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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이 글을 찾아 보시는 모든 분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결혼을 진행하려고 이모저모 찾아보는 분들이라 생각되어 일단 먼저 결혼준비를 시작하셨음을 축하를 드리고 시작하고 싶은 글이네요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스드메를 알아보면서 스드메 중에서도 제일 복불복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게 바로 웨딩 신부 메이크업 이 부분입니다. 스튜디오는 보정의 힘이 있고 드레스는 투어를 다니면서 다 입어보고 내가 원하는 느낌을 선택할수 있는 반면에 메이크업은 선택하는 샵과 그곳에서 해주시는 분의 직급과 그날의 내 피부 컨디션, 느낌에 따라 너무 많은게 달라질것 같기 때문이죠 웨딩메이크업을 알아보면서 얻게 된 정보 공유 하려 합니다 쿨톤 vs 웜톤 과즙 팡팡 메이크업 vs 음영 메이크업 헤어 색상에 따른 느낌 차이 이렇게 웨딩 메이크업 종류를 낱낱히 사진 비교를 통해 설명드리려 해요 1. 과즙 팡팡 vs 음영 누가 봐도 왼쪽은 상큼한 자몽이 떠오르는 과즙 팡팡! 느낌이 강하고 오른쪽은 전체적으로 외국인 언니(?) 들에게서 많이 볼수 있는 음영이 강조된 웨딩 메이크업입니다. 일단 제 친구들을 봐도 주변을 봐도 음영이 세게 들어간 메이크업으로 신부화장을 한 경우는 못본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청초하고 순수한 느낌의 새하얀 순백의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동양인은 조금더 상큼하고 퓨어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음영을 넣고 싶다면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