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머리 장단점 정리 및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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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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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머리 장단점 정리

꿀팁 공개

심플하게 진짜 중요한 것만!

처음 하는 사람도 알기 쉽게~

저의 붙임머리 경력은 3년 차입니다.

그동안 7곳의 미용실을 경험해 봤고,

최근 1년 전부터는 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많은 경험을 통해,

어떤 미용실을 선택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볼까 합니다.

무엇보다,

붙임머리 장단점에 대해

바로 알고 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야만 편안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붙임머리가 완성된 이후에는,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고데기를 해주시는데요.

연예인들이 탈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릿결이 좋아 보이는 이유는,

바로 고데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눈속임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붙임머리 장단점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한 채,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게 되면,

큰 실패를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머릿결 실체는

이때가 돼서야 드러납니다!

집으로 돌아와,

샴푸를 하게 되면,

진짜 본래의 머릿결이 드러나게 됩니다.

미용실에 따라 다르긴 했지만,

짧으면 하루 이틀 만에,

길게는 2~3주 내에,

엉킴이 심해지는 걸 경험했는데요.

단순히 엉키기만 하는 게 아니라,

머리카락이 곱슬처럼 구불거리기까지 했습니다.

내가 붙인 게,

과연 생머리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붙임머리 장단점 중,

붙임머리하고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머릿결 때문이었습니다.

머릿결 좋은 피스

고르는 꿀팁 세 가지!

  • 냄새를 직접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100% 인모라 해도,

인공적인 화학적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실제 사람 머리카락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반짝거리는 머리가 오히려 안 좋아요.

너무 인위적이게 반짝거린다거나,

너무 생머리 같은 느낌이 든다면,

물에 닿았을 때,

더욱 심하게 엉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인위적인 코팅이 된 모발이라는 것인데,

이는, 무언가를 숨기기 위함이니

주의가 꼭 필요하겠죠.

  • 손가락빗질을 해보세요.

중간에 엉킴 없이

부드럽게 내려가는지

손가락빗질을 해보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걸림이 많다면,

붙임머리 머릿결이 안 좋다는 반증입니다.

라본헤어에 정착한 이유

이유는 간단합니다.

머릿결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어느 미용실이나,

모두 건강한 인모를 사용한다 말하지만,

진짜 10곳 중 9곳은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머릿결 품질 보증 1년'

제 경험상,

다른 샵들은,

길어야 5~6개월이더군요.

그런데 라본헤어는 최소 1년 보장이었습니다.

피스에,

파마나 염색만 하지 않는다면,

2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머릿결 좋으면,

세 가지 장점이 생깁니다!

  • 관리가 쉬워져요.

샴푸할 때,

서서 감든,

숙여서 감든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린스 없이,

바로 두피와 모발 동시에 샴푸가 가능하죠.

  • 엉킴 없다는 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붙임머리 장단점 비교 분석 많이 하겠지만,

첫째도 둘째도 모발의 품질이 제일 중요합니다.

  • 그만큼 자연스럽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 아니겠어요?

경계선도 없고,

티 나는 것도 없고,

처음부터 긴머리 였던것처럼,

자연스러운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 머리와

일체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붙임머리 장단점 중에서

유일한 단점은 하나입니다.

바로, 가격이겠죠.

제가 정착하게 된 라본헤어는,

이 가격 또한 저렴했습니다.

무엇보다 리터치 비용이

다른 미용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꿀팁!

머리끝 숱을 꼭 체크하세요.

숱이 일정해야,

머리가 커 보이지 않고,

풍성해 보이면서,

자연스러운 긴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끝이 뾰족하면,

그만큼 티가 많이 납니다.

▲ 붙임머리 정착한 미용실, 라본헤어 분당점!


▲ 천호역에도 있어요~


그외 지역 지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