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말 틀 교체 없는 방충망 시공 자석방충망 추천 최근 이사를 해서 살림살이도 기록해두는 블로그를 만들어보자고 결심했지만 실상은 '월세집 내 돈주고 고치기' 블로그가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창문에 방충망 시공을 셀프로 했어요. 셀프로 하게 된 이유는 입주하고보니 바람에 펄럭이는 방충망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네! 발견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ㅠ 여러분들은 입주전에 꼭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집주인분이나 공인중개사 분에게 미리미리 딜!! 하시길 바랍니다. 창문의 문제점 1. 창문틀 한 곳이 상부장에 가려져 있다. (가려져 있다기보다는 붙어있어요.) -> 그래서 실내에 설치하는 방충망을 설치할 수는 없었어요. 2. 방충망 틀이 없었다. 대부분의 셀프 방충망 판매는 롤러로 방충망만 갈아끼우면 되는 식의 제품을 팔더라구요. 저는 아예 틀이 없었어요. -> 그래서 방충망 틀이 필요한 상황 그래서 방충망 틀을 대신해줄 PVC 쫄대(?) 와 창문틀 안쪽에 짱짱하게 부착할 수 있는 자석방충망을 고르게 되었어요. 완전추천! 키햐 (근데 이 부분이 딜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방충망은 기본 아닌가? 옵션인가요?? 방충망을 고르는 데 있어서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마진이 잘 맞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전문가의 설치를 먼저 검색해봅니다. 전문가 견적을 저렴하게 뽑아준다는 '숨고' 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