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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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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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여행 * 피란 맛집 구글 리뷰가 인정한 곳

슬로베니아 여행 * 피란 맛집 구글 리뷰가 인정한 곳 최신 노트북을 최고사양, 제일 비싼걸(?)로 구매했음에도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하나 둘씩 발견됨에 따라 나의 우울한 기분을 바꿔줄 슬로베니아 여행 폴더를 찾았어요. 이때 봤던 예쁜 풍경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피란 맛집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저는 피란을 버스가 아닌 카풀을 이용해 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당일치기로 아주 적당하게 아주 잘 다녀왔어요. 그에 따른 후기 아닌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슬로베니아 피란 여행 카풀로 다녀온 일기 슬로베니아 피란 여행 카풀로 다녀온 일기 새해 첫 포스팅인데 광고로 할 순 없지. 그래서 외장하드를 연결... blog.naver.com 이렇게 파란 바다가 펼쳐지는 이곳. 방문했을때는 할로윈을 며칠 앞두고 있는 늦가을이라서 물놀이는 포기하고 그냥 걸어만 다녔어요. 그래도 넘나 좋은것 ! 그러면서 한가지 다짐했던건 여긴 꼭 다시 여름에 와야지 - 했는데 이놈의 코로나19. 색다른 동유럽을 매력을 느낄 수 있었기에 장기간 계획을 세운다면 꼭 넣어보세요. 왜냐면 여기 나라에서 먹은것들은 다 맛있었기 떄문 ! 블레드, 피란은 정말 최고 맛있었고 류블라냐는 그냥 평타. 전체적으로 유럽의 그 짠맛(?)이 적어서 그런가 그냥 후루룩 먹기에도 좋았고 특히 화폐가 유로라서 환전하기에도 너무 좋거든요. 물론 바다와 산, 모두 아우르는 관광지가 있음...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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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피란 여행 카풀로 다녀온 일기

슬로베니아 피란 여행 카풀로 다녀온 일기 새해 첫 포스팅인데 광고로 할 순 없지. 그래서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꺼내보는 슬로베니아 피란. 물론 귀차니즘으로 정보따위는 하나도 없는 그냥 일기. 그래서 제목에 대놓고 일기라고 써놓음. 나중에 뭐. 언젠가는 정보를 넣은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 생각됨. 언젠간. 이번이 아니면 슬로베니아 여행 사진을 언제 꺼내보겠음. 아무튼 이날은 류블랴나에서 카풀로 피란 여행 떠난 날이었다. 날짜가 10월 말이다보니 투어같은것도 잘 안다니고 해서 알아서 피란까지 가야했는데 버스도 생각보다 없네?! 있더라도 당시 기억을 찾아보면 어딜 막 들렸다가 가니 오래걸려서 피란을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같이간 동행 언니가 새로운 정보를 알아냄. 바로 카풀 ! 슬로베니아는 우버가 안되는데 대신 다른 어플이 있었음. prevoz 란 어플인데 슬로베니아 카풀 어플이라고 보면 될듯. 드라이버가 자신의 루트를 올리면 그걸 탑승객이 컨택(?)하는 형식. 아무튼 예약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호텔의 친절한 직원이 드라이버랑 전화로 다 알아서 해줘서 잘 댕겨옴. 류블랴나에서 만약 에어비앤비 잡았으면 어쩔뻔. 나의 선견지명에 감탄해본다. 그냥 감탄해봄. 편도 2명 18유로인데 차 안에서 돌아오는길도 탄다고 해서 1인당 총 왕복 18유로로 해결봤다. 우리만 타는 줄 알았는데 몇명이었더라. 한 5명인가 더 빈 좌석 없이 꽉꽉 채우고 출발. 나름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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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블레드 여행 인생뷰 걷기

슬로베니아 블레드 여행 인생뷰 걷기 이전 포스팅에서도 적은것 같지만 이제는 벌써 1년전, 가을에 간 동유럽 여행지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이곳 슬로베니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에 가려져서 많이들 가진 않지만 다 가본 1인으로썬 이 나라가 제일 좋았다. 뭔가가 설명하기 어려운 좋음이랄까? 그냥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는것도 좋았고 친절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들 또한 좋았다. 나름 인생 젤라또까지 ! 그리고 각 도시마다 있는 특별한 뷰는 말할것도 없지. 그렇게 멋진 뷰찾다가 개고생한게 이번 슬로베니아 블레드 여행 포스팅의 부 제목이다. 뷰찾다가 개고생. 그렇게 난 동행언니에게 죄인이 되었다. 류블라냐를 베이스로 블레드와 피란을 근교여행지로 잡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블레드성을 아주 야물딱지게 구경하고 딱히 할게 없음. 개인적으로 딱히 계획을 세우는 여행자가 아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구글맵을 열심히 뒤져보니 멋진 뷰스팟이 있다는 것. 그래서 걸어서 가볼까 했는데 음. 뭔가가 멀어. 걸어서 갈만하지만 뭔가가 멀어. 성 기준으로 정 반대편까지 걸어야 하니 생각보다 너무 멀어. 그래서 가는건 택시 올때는 호수를 산책할겸 걷는걸로 결정하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터미널쪽에서 택시를 잡았고 구글맵에서 그 장소를 보여주니 아는듯 그 입구에 데려다줬다. 그리고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것 같은데 그대로 가니 가지 말라는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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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여행 중 만난 류블랴나 일몰

슬로베니아 여행 중 만난 류블랴나 일몰 뜬금포 적어보는 지난 동유럽 기록. 내돈여행이다보니 딱히 포스팅 의무감을 느끼지 못해 올리지 못했는데 이제 여유가 넘치다 못해 흐르고 있어 가장 좋았던 곳의 사진을 살짝 올려봐요. 나름 뱅기 저렴하게 떠난 지난 동유럽은 부다 인아웃을 기본으로 비엔나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까지 총 4개국을 다녔고 중간에 모스타르까지 갔으니 5개국인가.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은 크로아티아. 하지만 가장 좋았던건 아마 슬로베니아 여행이 아닐까 싶어요. 그중 그냥 영혼없이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슬로베니아의 마지막날, 류블랴나 여행 일몰을 살짝쿵 공개해봅니다. 내 자유여행은 거의 동선만 대충 잡을 뿐 상세한건 그냥 당일 또는 전날 어디 어디 갈까 하고 정하는 편. 그래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여행메이트로써 대 환영. 아무튼 그래서 여기도 여행중에 급 온곳인데 유럽의 겨울은 해가 빨리지기도 해서 점저를 먹을겸 일몰볼겸 왔어요. 점심이 왜이리 늦냐 하면 호텔에서 조식 나름 든든하게 먹고 군것질로 군밤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하니까 어중간해지더라는. 이날은 류블랴나 여행 중 빅 이벤트라 할 수 있는 마라톤이 열리는 날. 그래서 교통편이라던지 숙소편 구하기가 뭔가가 어려웠던가 싶었는데 노계획이었음에도 나름 스무스하게 잘 지나감. 전체적으로 진짜 여행중에 막 숙소예약하고 교통편예약하고 막 그랬는데 교통편에서 위기가 한번 있긴...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