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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이노에요! 오늘은 저의 위시리스트에 가까운 여자 카드지갑 포스팅이랄까나...? 셀린느랑 루이비통 두 브랜드 고민인데...뭐로 사징...(1년째 고민 중이다.) 우선 오늘 제가 소개 드리는 제품들은 다 실물로 보고 온 것들을 공홈 이미지로 가져온 것입니다. 셀린느 트리옹프 카드 지갑 / ₩ 570,000 신용 카드 슬롯 6개, 플랫 포켓 1개으로 7장 정도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이즈 11 x 8 CM 살짝 큰 느낌이 있었고 디자인은 깔끔하나 뭔가 심심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트리옹프 플랩 카드 지갑 / ₩ 700,000 우선 저는 카드만 8장 정도 되는데 어지간한 카드지갑으로는 제 카드를 수납하긴 힘들더라고요. 트리옹프 플랩 카드 지갑이 두께감이 너무 두껍지 않고 카드도 적당히 수납되면서 튼튼해 보여 괜찮았습니다. 사이즈는 10 x 7.5 x 2 CM로 한 손에 쥐기 딱 좋은 사이즈로 나왔는데 약간 옆모양이 물방울 같은 느낌이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트리옹프 명함 지갑 / ₩ 770,000 명함지갑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사이즈 8.5 x 9 x 4 CM으로 한 손에 쥐기 좋은 제품으로 그립감도 딱 알맞아서 괜찮더라고요. 셀린느는 트리옹프 캔버스 디자인이 가장 이뻐서 캔버스 위주로 봤는데 음...뭔가 이쁘고 깔끔한데 MSG가 살짝 부족한 맛...? 루이비통 LV 참 카드 홀더 / ₩4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