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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내장칩이 처음 생겼을때 우리 꼬미도 해야하나 고민을 엄청 했었을때가 있었어요 꼬미를 처음 키울때만 해도 목줄하는 댕댕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던 시기 였기에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댕댕이들이 많았기때문에 나라에서 시켜서 하기보다는 혹시라도 잃어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해야겠다 싶었는데 ㅠㅠ 아무래도 몸속에 칩을 넣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기도 하고 고민도 하다가 내린 결정은 !! 많진 않았고 .. 확실한 정보도 아니엿지만, 부작용사례들이 있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장칩보다는 외장칩으로 선택을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동물병원에 가서 등록을 했었거든요 !! 처음에는 목걸이 착용을 하고 다녔는데 몸이 작은 소형견들 한테는 목걸이로 하기에 조금은 크기가 크지 않나 싶기도했고 목줄 의무화가 되면서 하네스에 달아서 산책할때만 착용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 강아지인식표 등록이 의무화보다는 선택사항 분위기로 흘러가는거 같아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정부에서 내달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면서 반려견 등록을 독려한다고 안내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반가운 소식 ㅠㅠ 2개월 이상 된 댕댕이들은 무조건 등록을 해야하구요 견주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이 변경 되거나 등록된 반려견이 별이 되는 등 각각 해당 사항되는 특이 사항들이 있다면 발생일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도 해야한다고 해요 강아지를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