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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수유에 딱인 모유중탕기 치코 가정용 보틀 워머 첫째아이는 직수로 완모를 했던지라 중탕기의 필요성을 딱히 느끼지 못해 구비하지 않았었는데요! 둘째아이는 직수를 거부해 유축수유 중 인지라 중탕기가 꼭 필요하겠다 싶어 구매해봤어요. 추후에 이유식을 데워 먹일때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하니 돌 전까지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봤는데요 ! 젖병 또는 이유식 용기에 따른 물 용량등 사용방법이 상세히 적혀있었어요. 조리원에서는 아벤트 모유 중탕기를 사용해서 아벤트와 치코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치코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바로 알림음이 울린다는 점 !! 아벤트는 온도와 시간을 확인해야하지만 치코는 일정시간이 지나고나면 알림음이 울려 시간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젖병을 넣어놓고 아가 기저귀를 갈아준다던지 다른일을 잠깐이라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본체에 결합되어있는 구성품은 용기 지지대 젖병은 본체 위쪽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꺼내기 쉽지만 이유식 용기를 넣었을 경우 꺼내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라고 있는 구성품이었어요 :) 저는 따로 빼놓으면 잃어버릴까봐 그냥 결합해 놓은 상태로 사용중이에요 ! 일정량의 물을 부워놓고 유축한 모유를 넣어 데워주기만하면 되는 치코 모유중탕기 앞에 있는 노브(회색손잡이)로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가운데 O 은 전원 off 스위치로 중탕이 완료되면 노브를 O 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