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맛집을 사랑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렐리스에요. 태국 방콕 여행에서도 역시 맛집 탐방을 했어요. 에까마이에 있는 Khao는 구글 리뷰도 좋고,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 Khao 카오 📍 15 Ekkamai 10 Alley, Khwaeng Khlong Tan Nuea, Khlongtun Nua, Bangkok 10110, Thailand ☎️ +66 98 829 8878 ⌚️ 월~금 11:30~14:00, 17:30~22:00 토일 11:30~14:30, 17:30~22:00 🚘 주차 가능 🗓 홈페이지 예약 가능 12명 초과 시 보증금 5,000바트 / 프라이빗룸 예약 시 보증금 5,000바트, 15,000바트 이상 지출 필요 ✅️ 주차도 가능하지만 차가 막히는 지역이므로 대중교통 추천 ✅️ 콜키지 와인 바틀당 500바트, 위스키 바틀당 1,000바트 ✅️ 영어 사용, 카드 가능 © 렐리스 #방콕맛집 #khao 1. 위치 khao는 에까마이에 있습니다. 에까마이는 비싼 동네라서 깔끔한 맛집이 많아요. 주차도 가능하지만 차가 많이 막히는 동네입니다. 웬만하면 식사하러 오실 때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2020년부터 연속으로 미슐랭 선정이 됐네요. 현재 미슐랭 1스타로 등재돼 있습니다. 2. 인테리어 에어컨 있는 시원하고 깔끔한 레스토랑입니다. 주변에는 식물이 많아서 교외에 온 느낌도 나요. 안쪽에 앉아도 이렇게 식...
23방콕 시내 뷰를 볼 수 있는 핫플 ojo bangkok. 젊은 층이 데이트나 파티를 즐기는 곳인 듯해요. 식사하면서도 뷰를 즐길 수 있고, 일정 금액 이상 먹으면 마하나콘전망대(킹파워 마하나콘)도 이용할 수 있어요. 미슐랭 스타는 아니지만, 미슐랭 가이드에 등록돼 있는 방콕 맛집입니다. ojo는 멕시칸 요리 전문점이니까 오호로 읽어야겠지만 왠지 오조로 읽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어쨌든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은 핫플이에요. 🍽 ojo bangkok 📍 76th Floor, The Standard Bangkok, 114 Naradhiwas Rajanagarindra R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Thailand ☎️ +66 2 085 8888 ⌚️ 11:30~14:30, 17:30~23:30 🚘 주차 가능 🗓 예약 후 방문 추천(예약 링크: 하단 첨부) ✅️ 드레스코드는 스마트 캐주얼, 백팩, 25x25x10cm 이상 핸드백 등은 입장 불가 ✅️ 런치 1500바트, 디너 2500바트 이상 쓰면 마하나콘전망대 스카이워크 무료 입장 ✅️ 마하나콘전망대는 직원 안내에 따라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음 © 렐리스 #방콕맛집 #ojo 1. 위치, ojo bangkok 가는 법 OJO는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The Standard, Bangkok Mahanakhon) 에 있습니다. 1층 중간에 ...
19방콕 핫플 실내야시장 쑥시암 맛집 모음 © 렐리스 방콕 핫플 쑥시암 아시나요? 방콕도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야시장 느낌을 실내에서도 느낄 수가 있어요. 방콕 핫플로 떠오르더라고요. 몇 년 만에 많이 바뀜. 이번 포스팅은 쑥시암에서 먹은 맛집들 리뷰! 1. 쑥시암 위치 쑥시암은 아이콘시암 지하에 있어요. 아이콘시암도 핫한 쇼핑몰이니까 꼭 가보세요. 어쨌든 지하에 가면 이렇게 쑥시암이라고 써있어요. 볼거리도 많고 좋더라고요. 검색해보면 쑥시얌이라고 나오기도 하고. 어쨌든 영어로는 SOOK SIAM 이라고 써있어요. 찾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지하가 전부 쑥시암이에요. 2. 인테리어 딱 수상시장 느낌 나죠? 실내야시장 느낌이 이렇게 나다니 너무 신기! 조명도 켜놔서 더 야시장 느낌이 나요. 실제로 배를 물에 띄워두기도 했고요. 다리를 건너서 가는 곳들도 종종 있어요. 가게들도 이렇게 야시장 느낌 나게 음식 판매. 왠지 더 깨끗해보이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이번에 신상(이라기엔 좀 된) 야시장들 다녀왔는데 재밌었어요. 쑥시암은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일단 아주 쾌적하다는 점이 좋았던 방콕 핫플!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비 올 때도 좋겠죠? 3. 쑥시암 맛집 모음 이건 바로 입구에서 보이는 메뉴입니다. 그릴드 한 코코넛 빵(과 떡의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돼요. 쫀득한 식감의 떡을 구운 거 같아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
22친구랑 방콕 술집을 가기로 하고 방문한 Escape. 예쁜 곳에서 칵테일 마시고 싶어서 추천을 받아서 방문한 곳이에요. 여기는 현지인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칵테일바라고 하더라고요. 예쁘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선택! 입구부터 아주 화려하게 꾸며져있는 Escape Banbkok. 사진을 찍을 만한 공간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사진 찍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방콕 술집이랍니다.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받가이 투명한 연결 통로도 지나가고요. 프롬퐁(Phrom Phong)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쉽답니다. 건물 4층으로 올라가면 돼요. 진짜 완전 핫플이어서 올라가면 사람이 아주 가득가득해요. 핑크핑크한 조명이 아주 인상적인 Escape Bangkok. 휴양지 느낌도 나고 핫한 분위기도 느껴져요. 진짜 휴양지 느낌으로 잘 꾸며놔서 한켠은 좀 이런 느낌. 여기에서도 많이들 놀더라고요. 양쪽 다 예쁘긴 한데 저희는 핑크빛의 핫한 분위기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를 해야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쪽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옮기기로 했습니다. 직원에게 대기한다고 말해두고 여기에서 기다렸어요. 나중에 까먹은 자리가 비어도 안 부르길래 다시 얘기해서 옮겼어요. 그래서 이쪽에서도 한 잔 하고, 자리 옮겨서도 한 잔 하고. 주문도 또 하라고 하더라고요. 같은 가게여도... 음료가 한참 남았으나 또 주문...
18방콕 가면 Thong Lor 역 쪽에서도 많이 놀게 되는데, 그래서 저희 숙소도 이쪽에 잡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호텔 방이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해서 방콕 통로 맛집 뭐가 있을까 하다가 hoi tod chaw lae 방문.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 대기가 있을 때도 있다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없었습니다. 어떻게 찾을 수 있나~ 했는데 hoi tod chaw lae라고 아주 크게 써있습니다. 빨간 간판이라서 찾기도 쉬워요. 저희가 묵었던 메리어트 호텔 부근이고, 통로역에서도 매우 가깝습니다. 근처에 스티키라이스 맛집도 있어서 이거 먹고 거기서 디저트 구매!! 거긴 과일가게여서 구매만 가능했지만 그래도 줄서서 사는 곳이었어요. 그 포스팅은 나중에! 굴전도 판매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굴이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얼음에 차갑게 보관을 하고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비리지 않고 괜찮은 편이었는데 제가 갔을 때가 날이 좋은 때였으니 여름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기 에어컨이 없단 소리가 있던데 제가 갔을 때는 너무 날이 좋아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hoi tod chaw lae 메뉴판입니다. 동생이 팟타이 먹고 싶어해서 팟타이 파는 곳으로 간 거였어요. 팟타이와 전! 저희는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굴전 하니까 홍콩이 떠올랐는데 동생이 굴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다른 전... 사람이 가득가득! 그래도 테이블이 막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은 아니어서 ...
19미슐랭 맛집을 찾아다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는데 미슐랭이면 먹어보게 되죠. 이번 방콕 여행에서도 이렇게 방문한 룽르엉. 카르멧도 구경가려고 겸사겸사 방문했습니다. 배불러서 카르멧다이너는 가지 않았지만... 룽르엉은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됐다고 하네요. 이건가~ 하고 보다보면 어딘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줄이 정말 길거든요. 가성비도 좋고 맛있는 미슐랭 맛집이다보니 현지분들도 많이 찾는듯했습니다. 참고로 배달도 됩니다. 앞에 배달기사님들이 아주 가득하더라고요. 그랩 푸드 중에서도 아주 인기 맛집인 듯해요. 저희는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줄이 길지는 않고, 사람들도 계속 빠지고 앞에 만드는 거 구경하다 보면 시간 순삭. 이렇게 한국어도 함께 써있으니까 주문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사진도 있고! 물론 그래도 좀 막막해서 고민하기는 했지만요. 외국에서 음식 주문할 때는 늘 걱정하고 고민하면서 주문하게 돼요. 저는 일단 하나는 똠얌 먹고 싶었고 하나는 물국수 먹고 싶었고 ㅎㅎ 수프 없는 것도 궁금했지만 국물 있는 게 취향. 서있으면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주문할 거 고르면서 앞에 국수를 계속 말아내는 걸 보고 있으면 진짜 시간 금방 가요. 물론 저는 날이 아주 좋을 때 가서 그랬을 거에요. 진짜 더울 때는 배달 시켜드시는 게 좋겠죠. 로컬 식당 치고 깔끔해보이는 편이었던 룽르엉. 미슐랭 맛집으로 선정...
15방콕에 다녀온지는 좀 됐는데 포스팅은 이제야 쓰게 되네요. 이곳은 방콕에 살고 있는 재즈가 데려가준 곳입니다. 좀 깔끔한 현지식으로 먹고 싶었거든요. 제가 있는 숙소 근처에 있는 곳 중에서 추천을 받았어요. 다른 곳이랑 여기랑 선택해보라고 했었는데 어찌저찌 딱 가기 괜찮은 곳이 바로 Tamnak Isan Ekkamai(탐낙 이싼 에까마이)이었습니다. 에까마이 쪽은 좀 잘 사는 동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게들이 전반적으로 다 깔끔한 곳 같았어요. 현지에 사는 한국인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곳인 듯했고요. 제가 갔을 때도 태국 사람 가득~ 카드도 되고 가게도 굉장히 깔끔한 곳입니다. 메뉴판도 보기 편하게 잘 돼있고요. Tamnak Isan Ekkamai를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유로는 이런 깔끔함도 있을 거 같아요. 방콕 가게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곳이 많아보이기는 하지만요. 분위기는 약간 우리나라에 있는 카페 같은 느낌도 살짝 있었어요. 요즘 느낌은 아니지만 어쨌든 익숙한 느낌. 이렇게 영어가 써있는 곳은 대부분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곳이죠. 한국인 사이에서도 방콕 에까마이 맛집으로 유명한가보더라고요. 에까마이 쪽에 워낙 괜찮은 곳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곳인 듯해요. 원래 가려던 곳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일찍 닫아서 못 가고 여길 온건데 여기도 참 맛있고 만족! 메뉴판에 이런 사진도 있고 영어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