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영빵 입니다. 오늘은 별존, 아웃컨츠, 트라거스, 이너컨츠링 등 다양한 귀연골피어싱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귀를 더욱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 귀연골 피어싱은 트렌디하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죠. 특히 귀의 구조에 따라 잘 어울리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알아보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1. 별존 (Helix) 피어싱이란? 별존 피어싱은 귀의 가장 바깥쪽 연골 부분에 위치한 피어싱으로,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주기에 좋아요. 연골이 두꺼운 편이어서 치유 시간이 길 수 있지만, 한번 뚫으면 다양한 링이나 스터드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위치: 귀 상단 바깥쪽 추천 스타일: 작은 링, 큐빅 스터드 관리법: 연골 피어싱은 치유 기간이 길기 때문에 소독과 관리가 필수예요. 2. 아웃컨츠 (Outer Conch) 피어싱은? 아웃컨츠는 귀의 중앙 부분에서 약간 바깥쪽으로 뚫는 피어싱이에요. 귓바퀴 피어싱 중 하나이기도 하대요. 일반적인 귀걸이와 겹쳐서 연출할 수 있어 겹겹이 스타일링할 때 멋스러움을 더해 줘요. 위치: 귀의 중간 부분, 바깥쪽 연골 추천 스타일: 작은 후프 링, 큐빅이 달린 링 관리법: 아웃컨츠는 귀의 중간에 위치해 비교적 접근이 쉬우니, 소독할 때 신경 써 주세요. 3. 트라거스 (Tragus) 피어싱이란? 트라거스는 귀의 입구를 가로막는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