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빵 입니다. 이제 정말 봄이 오고있는거 같아요 밖에서도 꽃들이 조금씩 피어나고 있더라고요. 이런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봄 가방! 토트백 타입의 패딩백을 들어봤는데요!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쇼핑몰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참오브 퀼팅 패딩백 컬러는 총 3가지로 체리블라썸 (핑크), 마리나블 (블루), 이클립스(블랙)으로 출시되었고요. 이 퀼팅백 올드한 느낌 전혀 안들고 사랑스럽고 young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체리블라썸 컬러로 초이스 했는데 봄과 잘 어울리는 컬러라서 더 자주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안이 보이지 않고 가방이 뒤집어 져도 쉽게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같은 원단으로 덮게가 있어는 자석 클로징이라 좋았고요. 내부 지퍼 포켓 1칸도 넉넉해요. 안에 수납도 정말 잘 되서 저는 카메라도 넣고 다녔네요. 크기가 가로 25cm, 세로 20cm로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 생각보다 많은 수납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데일리백으로 제격인게 어느룩에나 잘 어울려서 요앞에 나갈때도~ 나들이 갈때도 자주 들게 되더라고요. 매일 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무게가 196g밖에 안해요! 요즘 나갈때 너무 무거운 가방은 못들겠더라고요. 제 폰보다 가벼운것!ㅋ 나이 연령대 상관없이 실용적으로도 너무 잘쓸것 같은 패딩백, 토드백 디자인입니다. 퀼팅백 답게 다이아몬드 퀼팅 스티치로 멀리서봐도 고급스러워보이고요. 코튼 느낌의 폭신한 소재...
안녕하세요. 영빵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보여드리고 싶었던! 비건브랜드가방인 오르바이스텔라 숄더백입니다 특히 20대가방추천 팡팡 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저를 훨씬 더 영~하게 만들어준 가방이죠. 오르바이스텔라 여름 코튼 신상 에크랑(Ecrin) 숄더백 '오르바이스텔라' 브랜드는 애니멀 프렌들리 비건 브랜드라고 해요. 오르바이스텔라의 뜻이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로고로 사용해 사람과 동물들까지도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이래요. 너무 좋지 않아요? 환경 소재 BCI 코튼과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지금 이 가방도 비건브랜드가방인거죠! 정말 탄탄한 코튼이에요. 바느질이며 지퍼의 부드러운 퀄리티 전부 맘에 쏙 들더라고요. 깨끗하게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백도 함께 들어있답니다! 숄더백이라서 어깨끈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끈이 넉넉하니 길어서 정말 편해요. 이렇게 끈 2개를 깔끔하게 묶을 수 있는 똑딱이도 있고요. 바닥부분엔 가죽으로 되어있고 가방발도 있어 먼지 묻는게 덜할 뿐더러 헤지는걸 최소화 할 수 있죠. 무엇보다 수납력이 최고. 한쪽에는 오픈 포켓 2개! 여기에 립스틱이나 작은 소품 넣기 딱 좋고요. 반대쪽에는 지퍼장착되어있는 포켓. 넉넉해서 생리대부터 거울까지 다 들어가더라구요. 밑바닥이 넉넉한 넓이라 사진으로 보셔도 정말 많이 들어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