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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석사 엄마가 전하는 육아정보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가 돌아왔어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이면서 열 보초를 서게 되는데요, 이때 항상 헷갈리는 해열제 교차복용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인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의 특징과 아기 해열제 종류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아세트아미노펜 ✔ 장점: 위장 자극이 적어 공복에도 복용 가능 ✔ 복용 간격: 4~6시간 간격으로 투여 가능 ✔ 주의사항: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해열제 중 하나로, 생후 3개월 이후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 3개월 이전 신생아는 열이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으로는 챔프(빨강), 타이레놀시럽, 내린다시럽, 신비아시럽, 나스펜시럽, 콜대원럽(보라)등이 있습니다. * 기사에 따르면 24년 6월 단종된 써스펜 좌약(아세트아미노펜)은 겨울부터 패키지 리뉴얼하여 다시 출시된다고 합니다. 레몬이의 경우 두돌까지 해열시럽을 먹지 못해서 좌약이 매우 유용했어요.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투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부프로펜 ✔ 장점: 열을 낮추는 효과가 비교적 빠르고 지속 시간이 긴 편 ✔ 복용 간격: 4~6시간 간격으로 투여 ✔ 주의사항: 위장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공복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