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계절이 바뀌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현재 긴머리이고 살짝 층을 내서 레이어드 컷을 한 상태인데요. 머리 끝 부분을 가볍게 처리한 중단발 허쉬컷이 시원해 보이고 예뻐 보여 자를까 말까 고민이에요. 저와 비슷하게 머리를 바꾸고 싶거나 중단발 허쉬컷이나 허쉬펌에 관심 있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힙한 무드의 스타일링 애매한 길이의 중단발! 거지존이라 관리가 힘들다는 인식이 강하기도 하죠? 하지만 요즘에는 힙한 무드가 느껴지는 허쉬컷 허쉬펌 스타일링으로 예쁜 헤어를 완성할 수 있더라고요. 중단발 허쉬컷은 어깨선 정도의 중간 정도의 머리 길이에 층을 많이 낸 스타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데요. 층을 내서 질감은 가벼워 보이지만 머리숱은 더욱 풍성해 보여요! 날이 더워지니 이렇게 가볍고 시원한 무드의 헤어스타일이 괜찮아 보였어요. 아이브 안유진 허쉬컷 커트만 해도 예쁠 것 같지만 층을 낸 후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주면 더 매력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샴푸 후 스타일링을 할 때는 고데기로 바깥쪽으로 향하게 말아주거나 헤어 제품을 사용해서 머리카락 끝부분의 질감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잘못 자르면 손질이 어렵고 지저분하거나 부스스할 수 있으니 가르마와 기장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자를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레이어드컷 VS 허쉬컷 레이어드컷과 다른 점이 무엇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