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으로 딱 좋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글, 사진 유후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에 딱 좋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서울 끝자락에 있는 우리집에서도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금요일에 일찍 퇴근하고 부릉부릉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이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한솔제지에서 리조트는 현대로 바뀌었지만 <뮤지엄 산>은 그대로 한솔 재단이더라. 당일치기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봐도 좋을 뮤지엄 '산'은 조만간 후기를 쓰도록 하고 :) 여름휴가가 오기 전, 아이들과 함께 놀 거리를 가득 준비하고 있는 모습도 곧 올리도록 노력해야지. 아무튼 이번에는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31평 노블 31평을 써보려 한다.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2시 정도에 도착하여 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예외 없이 3시부터 번호표 순서대로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추가 요금 지불하고 얼리 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그건 가능. 추가요금은 3만 원 정도. 골프장 옆에 있는 골프빌리지와 스키장 옆의 스키빌리지가 있는데, 아이들과 다니기에 좋은 골프빌리지로 선택하였다. 31평은 방 2개와 화장실 2개가 있어 성인 2명, 아이 2명이 숙박하기에 넉넉하고 착한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하다. 성수기 가격은 모르겠지만 :) 딱 기억 속에 있는 콘도 느낌의 거실 :) 텔레비전 사이즈가 작은 것이 아쉽지만 채널도 많이 나오...
밤 나들이에 딱이야 소나타 오브 라이트 Sonata of Light 글 유후 / 사진,영상 김비서 골프여행도 많이 오지만 가족 여행 오기에 딱 좋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아이들과 다녀온 원주여행에서는 다른 곳은 가지 않고 오크밸리 리조트 안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역시나 '뮤지엄 산'은 오랜 시간을 보내도 좋을 만큼 좋았고, 착한 가격대의 리조트도 하루를 보내기에 나쁘지 않았다. 포스팅은 천천히 하기로 하고, 먼저 '로나타 오브 라이트'를 포스팅 해보려 한다. 관람시간 : 19시 - 22시 (매표마감 21시) 정상가 : 대인 2만, 소인 1.5만 콘도투숙객 : 대인 1.4만, 소인 10.5만 (본인+3인, 객실키 키봉투 제시) 소요시간 :50분 정도 (화장실 없음) 콘도나 골프 회원 할인가는 대인 기준 1만원이고, BC ISP/페이북 QR 결제시 대인 1만원, BC 현장결제 1만 6천원, 원주시민이나 강원도민, 뮤지엄 SAN 이용객은 1만 4천원 으로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참고. 처음엔 소나타 오브 라이트를 이용할 생각없이 남편과 저녁 산책을 하려고 걸었는데, 생각보다 반짝반짝한 조명이 예뻐 보이더라. 그래서 숙소에 있는 아이들을 급하게 호출해서 같이 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듯. 아이들 눈높이에 딱 좋은 라이팅 쇼 니까 :) 시작하는 길을 보니 등산로에 조명을 설치하여 만든 것 같다. 흙으로 된 산길을 걷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