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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당투자처의 조건으로는 마음이 편안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이 있어야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네이버 금융에서 배당수익률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배당금과 배당수익률의 차이를 헷갈려 할 수 있는데 배당금이 똑같이 10,000원인 A주식과 B주식이 있다고 치자. A주식은 1주당 10만원, B주식은 1주당 100만원이다. A주식 : 1주당 100,000원, 배당금 10,000원 = 배당수익률 10% B 주식 : 1주당 1,000,000원, 배당금 10,000원 = 배당수익률 1% 그렇기에 우리가 배당투자처를 찾는다면 "배당금" 보다는 "배당수익률(배당률)" 을 고려하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총 투자금이 1억원이라면 배당수익률이 1%(백만원)인 투자처보다는 10%(천만원)인 투자처의 배당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추천한다는게 아니다. 앞서 말한 마음편한 투자처와 배당수익률을 적절히 잡기위해선 어떻게 선정하는게 좋을까? 1.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배당금 지급 2. 배당금 우상향(장기적) 3. 주가 우상향(장기적) 4. 기업의 꾸준한 실적 5. 기업 규모 및 재무구조적 안정성 6. 기업이 속한 산업 전망 및 인지도 정도가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