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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작은 택이가 어린이 화상영어를 시작한 지 2주 정도 지났어요. 화상영어 업체가 굉장히 많아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헬로버디화상영어로 결정해서 진행 중이랍니다. 무엇이든 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무턱대고 시켰다가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에 내 아이가 하는 것 이왕이면 좀 더 좋은 곳에 맡기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작은 택이는 주 2회 20분씩 어린이 화상영어를 1:1로 진행하는 데 수업을 얼마나 좋아하고 기다리느냐! 글쎄 냉장고 화이트보드에 이렇게까지 써두고 화요일과 목요일 헬로버디화상영어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수업 끝나고는 늘 이렇게 이야기해요. 역시! 너무 재밌어 엄마! 다음 수업 시간 빨리 왔으면 좋겠다! 헬로버디화상영어 어린이 화상영어 수업 일상적 인사로 시작을 합니다. 작은 택이 담당 선생님은 필리핀 강사분인데 필리핀 억양이 거의 없어요. 아이도 거부감이나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수업을 잘 받고 있어요. 옆모습만 보아도 찐으로 수업을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게 보입니다 ㅎ 일상적인 안부를 나누고는 헬로버디화상영어 자체 교재를 통해 회화 수업을 진행해 주세요. 작은 택이가 먼저 책을 읽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교정해서 말해보도록 기회를 주시고 단어를 다시 짚어주십니다. 바로 답을 하지 못해도 천천히 따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또한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다시 말하게 해서 완전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