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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아에요! 오늘은 보기 쉽게 목차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내용이 좀 길 것 같아서 궁금하신 부분 내려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눈썹은 인상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 1. 숯검댕이로 살다가 염색하게된 계기 2. 올리브영 셀프 눈썹 탈색제 완통 후 최종 후기 3. 탈색이 아닌 염색으로 바꾼 이유 4. 염색하는 방법 (유튜버 우정님 영상 참고) 5. 눈썹 염색 전 후 비교 6. 맞는 컬러 찾는 방법 1. 숯검댕이로 살다가 염색하게된 계기 저처럼 혹시 눈썹이 짙으신분 계실까요? 숱이 많고 영역이 넓으면 인상이 쎄보이고, 어떤 스타일도 소화하기가 어려운데요. 언제부터인가 정리되고 깔끔한 결을 살리는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눈썹을 연하게 연출해 주는게 더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숱이 많았고, 20대 초반까지만해도 정리를 따로 받진않았었는데. 그때 한창 베네피트 브로우바가 유행할 때 언니따라서 몇 번 받았던 기억은 있었습니다. 숱을 쳐주거나 컬러를 입혀주진 않고, 모양과 길이를 좀 다듬어줬던 것 같아요. 그 후로는 중간중간 그냥 뽑아주기도 하는데 기존에 뽑았던게.. 잘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듬성듬성 비어있긴함 혹시 뽑으실 생각이시라면 사이사이 잘 보고 뽑으셔야할 것 같아요 ㅠ 먼저 제 과거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