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러블리릴리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본식드레스 셀렉 하러 켈리손윤희 방문 후기 편으로 돌아왔어요! 드레스 투어 이후 드레스샵이 선정되면 스튜디오에 입을 촬영드레스 셀렉 하러 1 번 그리고 본식 날 입을 드레스 셀렉 하러 1번 마지막 본식 들어가기 전 몸에 맞게 가봉하러 1번 총 이렇게 3번의 빙문이 이루어지는데요. 드투와 촬영드레스 셀렉하러 이미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이제는 약간 친숙함이 느껴지더라고요 :) 예약한 날짜 시간에 내방했으며, 본격 드레스 입어보는 공간에는 다양한 헤어, 귀걸이 액세서리가 구비되어 있으며 22년 5월 방문 기준 투명 마스크 착용 및 플래너와 예랑이, 본인 총 3명 방문 가능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입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전 원하는 드레스들을 미리 캡처해온 것을 담당자와 플래너 분께 보여드리며 나의 체형과 피부 톤에 맞는 것들을 골라 입혀준답니다. 참고로 2부드레스도 함께 하기에 본식은 풍성, 2부는 슬림 이렇게 지정하고 보았으며 주차는 셀렉 후 주차증 가지고 주차장 가면 발레 주차비 3천 원 발생하는 구조였어요. (현금/계좌) 본식드레스 셀렉 켈리손윤희 1번 추가금 없음 이 dress는 드레스투어 당시 본식으로 셀렉 했던 드레스로 드투 때는 사진을 못 찍으니까 점차 가물가물해져 갈 찰나 다시 한번 입어보면서 '아 이걸로 선택했었지!' 기억이 다시금 상기가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