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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여신입니다. 오늘은 추피지옥이라 불릴만큼 인기있는 프랑스 유아 그림책 추피의 생활이야기를 리뷰합니다 추피의 생활이야기 책은 첫째 아이가 3살 초 무렵 구입하게 되었어요 (몇권은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출장가 있어요 :) 현재 집에 있는 책만 모아서 찍었...그것도 여기저기 보다 꽂아놓아서 일일히 찾아서 왔네요 ㅎㅎ) 추피의 생활이야기 (무지개 출판사) 가격: 144,000원 (네이버 쇼핑 가격) 총 71권 : 생활동화 60권 + 낱말놀이10권 + 스티커북 1권 요즘은 세이펜도 가능하다고 해요 3살 당시에 물려받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물려받은 책만 보다가 아이에게 새로운 책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 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색깔도 쨍하면서, 읽었을때 아이가 즐거워하는 책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요 그 당시 한참 물려받은 책만 읽다가 새책은 최초구매 였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 당시 중고도 알아봤는데 추피는 중고책이 새책과 가격이 비슷해서 그냥 새책을 구입했답니다 표지를 열면 간지 부분에 추피 그림이 있는데 꽤 귀여워요 아이들이 이것도 자세히보고 굉장히 좋아합니다 "추피 누워있네~" "추피 그림 그린다~~" 이러면서 말하고 자세히 봐요 책이지만 찐 친구라고 생각하는듯 해요 첫째도 많이, 반복해서 읽었고 둘째도 많이 읽은 추피의 생활이야기 추피와 두두 책을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를 몇가지 뽑아 봤어요 1. 3살, 4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