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한때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기후 온난화 때문에 진드기의 개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곳에서 서식을 잘 하기 때문에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저희 아들도 잔디가 있는 곳에서 놀고 나서 진드기에 물려서 놀란 적이 있는데요 응급실에 갔다가 코로나 검사 때문에 못 들어가고 근처 약국에서 소독약을 사서 바르고 지켜보았답니다 결론적으로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갔지만 살인진드기라고 하는 작은 소피 참 진드기에 물리면 위험할 수 있어서 대처 방법을 알아두시는 게 좋아요 오늘은 진드기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리면 다 큰일 나나요?!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으로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 있어요 잘 알고 있는 쯔쯔가무시증과 진드기 뇌염, 라임병 등이 있는데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과 관련이 있는 진드기는 참 진드기류랍니다 이 중에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 감염될 수 있는데요 물렸다고 해서 무조건 다 감염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건강한 성인이나 아이들은 큰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진드기에 물리면 잠복기 동안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잘 지켜보시면 돼요 병원에 가도 사실 소독 외에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돌려보낸답니다 만약 잠복기 동안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고 열이 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해요 살인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저희...
4쯔쯔가무시 증상 원인 진드기 물렸을때 대처방법 감기와 비슷하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쯔쯔가무시병! 최근 캠핑이나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9~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답니다 쯔쯔가무시는 털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에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 균에 감염된 털 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발생하게 된답니다 10~12일의 잠복기를 지나 갑자기 전신에 열이 나는데 몸살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쯔쯔가무시 주요 증상은 고열과 오한, 근육통, 구토에요 림프절이 붓고 두통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또한 피부에 딱딱한 가피가 특징적으로 생긴답니다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1cm 내외의 까만 피딱지 같은 것이 있고 몸살 증상을 보인다면 쯔쯔가무시를 진단할 수 있어요 (목, 무릎 뒤쪽, 팔 안쪽 등 접히는 곳을 잘 물림) 초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폐렴이나 중추신경계 염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답니다 병원에서 쯔쯔가무시를 진단받았다면 독시사이크린이나 테트라시아클린같은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하게 돼요 등산이나 풀이 많은 곳에서 활동을 하고 난 다음 오한,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랍니다 풀이 많은 곳에서 활동할 때는 긴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할 수 있어요 다녀온 후에는 모든 옷을 세탁하고 깨끗하게 샤워하는 것...
10진드기 물렸을때 증상과 대처법 살인진드기 증상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아이랑 근처 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진드기에 물려서 한바탕 난리를 치렀는데요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도 검색해보고 살인진드기는 어떻게 생겼는지 검색해서 비교도 해보고 했는데 그럴 시간에 병원에 다녀오는 게 제일 마음 편하답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려도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병원에서도 소독 말고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해요. 그래서 저처럼 불안해하실 분들을 위해 대처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원래 곤충을 좋아해서 풀밭에도 막 들어가는 아이라 늘 긴팔을 입혀 다니는데 이날 방심하고 반팔을 입히고 간 게 문제였어요. 풀도 조금밖에 없었고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위에 앉아 있어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진드기에 물린 거 있죠. 사실 이렇게 진드기에 물린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더라고요. 일단은 벌레를 제거해야겠다는 마음에 손으로 떼어냈는데 잘 떨어지지 않았어요. 억지고 잡아서 떼어냈는데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니까 손으로 제거하면 안 되고 핀셋으로 세워서 주둥이까지 다 뽑아내야 염증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진드기가 너무 작아서 물렸는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일단 눈으로 진드기를 확인했다면 병원에 가서 제거하는 게 가장 좋고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핀셋을 사용해서 피부 깊숙이 밀어 넣은 다음 머리 부분을 잡고 수직으로 ...
9기후 온난화로 인해 진드기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고 나타나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텃밭, 공원, 초지, 농경지 등 풀이 있고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모든 환경에서 볼 수 있는데요 과거보다 많은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 특히 풀이 있는 곳에서 활동할 때는 긴 옷을 입고 발목이 긴 양말을 꼭 신어야 합니다. 며칠 전에 근처 공원에 갔다가 아이 팔에 진드기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놀란 마음에 급하게 떼어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이 진드기가 작은 소참 진드기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비교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 거 같기도 하고 헷갈려서 119에 전화를 해야 하나, 병원으로 가야 하나, 병원으로 가면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검색해보는 시간에 병원에 가는게 제일 마음편해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작은소참진드기 흡혈한 모습 진드기에 물렸다고 다 감염되는건 아닙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진드기 뇌염, 라임병 같은 것이 있으며 병원체를 가진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병하게 됩니다. 흔히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걸린다고 알고 있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은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2013년 이후로 한국에서 발병하고 있다고 해요. 물리면 죽는다고 알고 있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치명률을 낮출 수 있고 물렸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