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나갈 때 일반적으로 얇은 바지는 오금이 저려서 못 입겠더라고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헬스장이나 필라테스를 가거나 공원을 산책하고는 하는데 그럴 때면 추워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남자겨울바지 하나 장만은 해야겠다고 느꼈는데 허벅지가 워낙 두꺼워서 그런지 디자인이 이쁘면서 편한 바지 브랜드를 찾는 게 참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캐주얼 브랜드 제로라운지 기모 팬츠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괜찮은 것 같아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브랜드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ZERO LOUNGE는 1950년대 이후 지속적인 영감이 되고 있는 미국 프레피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재해석한 패션 브랜드랍니다. 헤리티지와 실용성은 ZERO LOUNGE 디자인의 기준으로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일과 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옷을 만들어가고 있기에 저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기엔 충분했죠 이번 제로라운지 브랜드의 2022 FW 시즌 컨셉은 Younger Heritage Style & Useful & Edge Style 소재와 디자인이 창의적으로 융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 제안하기 때문에 혹시나 남자겨울바지를 알아보고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었던 부기태입니다. ZERO LOUNG의 디자인 기준 중 또 하나는 실용성 기반의 스타일 제안인데요. 일과 쉼에 대한 존중은 ‘내...
요근래 날씨가 추워질 기미가 보여서 나이키 세일을 한다고 하여 접속했다가 그동안 협찬만 받았지, 내돈내산을 한 적이 언제였더라 생각해보니 3년도 넘은 기간동안 제 옷을 산적이 없었어요. 이번 겨울에는 그래도 조금은 이쁜 남자 겨울바지(?)를 입고 다니고 싶은 마음에 나이키 브랜드를 한번 입어볼까 며칠 고민을 하다가 주문했습니다. 나이키 스포츠웨어남성 라인드 윈터라이즈드 팬츠 DQ4196-010 할인은 들어가지 않은 정가로 구매했고, 사이즈는 XL로 선택하였으나 핏이 굉장히 펑퍼짐해서 한사이즈 작게 살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편하고, 무엇보다 제 눈에 이뻐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성인 남성 기준 178cm 90kg로 허리는 36을 평균적으로 입는 편인데 허벅지가 많이 굵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봐도 큰 편이기 때문에 아마도 외국인 기준으로 사이즈를 측정했지 않을까 싶어서 저와 비슷한 체형이라면 L사이즈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 같은 경우면 XL면 딱 맞거나 쪼~금 큰 편이라도 허리는 큰 편이 아닌데 요 바지는 스트링을 통해 줄여서 배까지 끌어올려야 바닥에 안쓸리더라고요. 거의 반쯤은 배 아래 배꼽쪽에 걸치고 있어야 이렇게 바닥에 끌리지 않아서 외출할 때면 굽이 조금 높은 신발을 신거나 해야하는 게 좀 불편합니다. 겉은 후리스처럼 뽀글 뽀글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고, 속은 일반적인 츄리닝처럼 편한 소...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멋지게 다녀올 수 있을지 고민을 하던 중 남자 여름슬랙스 추천을 하고 싶었던 브보아 아이스쿨링 투인원 9부 슬랙스를 입고 잘 다녀왔는데요~! 장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여행이라고 활동적으로 다닐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너무 편해서 좋았답니다. 일상에서는 쾌적한 출근 비즈니스 룩으로 활용해서 데일리하게 입어도 좋을 것 같고, 필드에서는 편하고 시원한 골프웨어로 변신하는 투인원 스타일이라 활용도도 높다는 점이 포인트였는데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저는 카라티를 입고서 브보아 남자 슬랙스 코디를 해보았는데 흰색 신발로 포인트까지 주니 제 모습이 마음에 들어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다닐 수 있었답니다. 제 스펙은 178cm 86kg으로 요근래 워낙 집돌이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체중이 급격하게 찐 것도 있고, 하체가 워낙 두꺼워 사이즈는 34로 선택했어요. 체중이 마를 때만 하더라도 28까지도 입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입지 못한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딱 맞게, 불편하지 않게 잘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두께감이 정말 얇고, 쾌적하고 시원한 촉감이 저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는데요. 무릎 앞 부위의 다트라인과 뒷 부분 절개 라인의 입체 패턴 슬림핏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무릎이 튀어나오지 않는 게 큰 장...
날씨가 워낙 좋아서 외출이 잦아진 저,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자여름코디 어떻게 입어야 이쁘게 입고 다닐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데님반바지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마침 에러스익셉티드 남자와이드청바지 이쁜 게 눈에 들어와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워낙 20대부터 오버사이즈를 좋아하다보니 저는 취향저격 그 자체라 이번에 양평 서핑을 다녀올 때도 이렇게 입고 다녀왔는데 날씨에 비해 그다지 덥지도 않고, 전신 거울앞에 섰을 때 이뻐서 셀카를 자연스럽게 찍게 됐던, 저는 지금 날씨부터 이번 여름에 교복처럼 입고 다닐 것 같다는 게 포인트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입은 에러스익셉티드 제품은 DP046 PLEATS DENIM SHORTS (Black) H002 OFF DENIM BUCKETHAT (Dark indigo) 으로 색감부터 착용감까지 모두 완벽했던 아이템이었는데요. 바지 사이즈를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178cm에 86kg 체중이 적게 나갔을 때는 32도 맞았는데 참혹하게도 이제는 34를 입어야해서 L로 선택했습니다. 모자는 프리사이즈에요. 이 제품들을 언박싱 할 때 친구도 옆에 있었는데 디자인부터 색감, 그리고 전체적인 기장과 퀄리티가 너무 괜찮다며 브랜드 이름을 물어보기도 했는데 이번 여름에 어떤 옷을 입어야 잘 입었다...
안녕하세요, 부기태입니다. 저는 요 근래 라퍼지스토어 제품을 자주 입고 다니는 편인데 이번에도 남자바지추천하고 싶었던 린넨 와이드 팬츠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까 해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름에 입기에도 딱일 것 같았던, 여유로운 핏에 편함을 무조건 중요하게 여기는 제 입장에서는 취향 저격인 바지였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린넨 트위스트 커브드 와이드 팬츠 L 사이즈로 키 178cm 86kg 기준으로 입었을 때 딱 어울리는 핏을 선사해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컬러는 블랙으로 선택했고, L 사이즈 기준 총장은 108, 허리단면은 38 허벅지 단면은 35, 밑위는 34, 밑단 단면은 22입니다. 라퍼지스토어 린넨 트위스트 커브드 와이드 팬츠는 커브드 봉제 라인의 입체적인 트위스트 패턴을 사용한 트렌디한 와이드 핏을 경험할 수 있고, 앞면과 옆면, 뒷면까지 세밀하게 패턴 되어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소재는 라퍼지의 시그니처 블랜딩 린넨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평일 낮에 입어도 시원하게 입기 좋아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부기태였습니다. 또한 밴딩이라서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허리와 허벅지가 굵은 제 입장에서는 정말 인생 남자 바지라고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지의 길이감은 보시다시피 생각보다 긴 편이라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신발을 신었을 때는 바닥...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기태입니다. 오늘은 제가 봄, 여름에 입기 좋은 남자 바지 추천해드리려고요..! 얼마전에 제천 여행을 다녀오면서 친한 누나를 만나러 갈 때에도 입고 다녀왔는데 저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줘서 흐뭇한 미소를 짓기엔 충분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퍼지스토어 오디너리 테이퍼드 원턱 아이보리 색상이 바로 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데..! 사이즈는 L로 선택했어요. 통자 바지라 편하기도 편하면서 전체적인 라인이 예뻐 입었을 때 어느정도 힙한 분위기를 줄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입고 다닐 것 같아요. 상의는 오디너리 시스템 슬릿 셔츠 자켓로 매치해보았는데 두 옷의 색감이 너무 잘 맞아서 산뜻한 봄에 잘 어울리는~! 아침, 저녁 환절기로 쌀쌀하지만 않으면 잠깐 잠깐 외출 나갈 때에나 점심에 단일로 입기에도 좋답니다. 외투는 후리스나 간단한 숏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 낮엔 날씨가 많이 더운 편이라 땀이 삐질나서 조금 더 가벼운 차림의 외투나 바람막이를 챙겨야할 것 같더라고요. 현대적인 와이드 테이퍼드 핏으로 제작된 팬츠이기 때문에 트렌디한 건 덤! 전체적으로 릴랙스한 여유있는 핏의 내려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테이퍼드 와이드 핏으로 밸런스가 좋답니다. 가공된 트윌 코튼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밀도감이 높고, 고급스러운 코튼의 소재감을 느낄 수 있어요. YKK사의 지퍼와 부분 바텍으로 내구성도 높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남자 겨울바지 고민을 자주 했었는데 이번에 언코티드247 발란스팬츠를 알게 되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언코티드247 발란스팬츠는 Extreme Stretch 원단과 와이드 핏으로 더욱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핏은 또 스타일리쉬한 남자 겨울바지랍니다. 언코티드가 개발한 익스트림 스트레치 원단은 일상의 극한 상황에서도 편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실제로 헬스장이나 외출을 하고 다녀보면서 입고 다녔을 때 엄지를 치켜세울 정도로 편했던 거 있죠 SIX SIZE SOCKS 양말도 너무 귀엽고, 제 발 사이즈 275에 아주 잘 맞아서 만족스러웠네요. 형태복원도 우수하기 때문에 구김없이 입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하루종일 업무를 볼 때면 컴퓨터 앞에서 앉아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답답하면 카페를 나가곤 하거든요. 그 때문에 요즘 날씨가 추워 조금 두께감있는 겨울바지를 입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면에 있어서 이 녀석을 입고 나가면 든든한 게 사실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에 입고 다녔던 바지를 입고 다니면서 안에 히트텍을 입어줘야하나 했었습니다만 그럴 필요 전혀 없을 정도로 따뜻하더라고요. 안쪽 면에 미세 기모처리를 했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점 때문이라도 남자 겨울바지를 찾고 ...
고향에 다녀왔더니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부기태입니다. 그러다보니 햇살 창창한 날씨에 이쁜 옷을 입고 싶다는 생각에 다양한 남성 데일리룩을 알아보게 되던 중 가격대비 퀄리티 좋은 상품 지젯파파를 알게 되었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평소에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트렌디한 멋을 뽐낼 수 있는 디자인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면에 있어선 제 마음에 취향 저격 그 자체라고 생각했던 것도 포인트랍니다. 뱃살이 볼록 튀어나와 있어서 오버핏 라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장염 입원으로 인해서 살이 6kg이 빠져서 그런지 더욱 옷 핏이 만족스러운 것도 좋았어요. 제가 착장한 지젯파파의 의류는 폰다지오네 반팔 티셔츠와 하프넥 골지 트임 베스트 그리고 C/N 밴딩 팬츠까지 입었답니다. 티셔츠와 하프넥 골지 트임 베스트는 프리 사이즈로 키 178cm 몸무게 80kg인 제게는 딱 맞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밴딩 팬츠 또한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 잘 맞지 않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L 사이즈 기준으로 나름 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핏이라 엄지를 치켜세우고 싶었던 거 리얼이랍니다. 퀄리티도 국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무척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오랜만에 요런 스타일로 입어보니 기분이 참 색달랐던 것 같아요. 가을에 남성 데일리룩은 어떻게 입어야 잘 입었다고 자랑할 수 있을까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