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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아잉이 배변훈련 시작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기저귀 떼기 연습은 빠르면 18개월에, 보통은 24개월쯤 시작한다고 해요. 18개월차인 아잉이에게는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사전에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이것 저것 배변훈련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미리 준비해봤어요. 저는 아기변기와 기저귀커버, 똘똘이 인형을 준비해놓고 천천히 연습하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사용해보니 괜찮았던 육아템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천기저귀 커버로 무형광 원단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처비체리 제품이에요. 택배 박스부터 크라프트 종이 봉투 포장까지 배송을 받았을 때 포장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하고 예쁘게 포장돼 있어서 출산선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라프트 포장 봉투를 열면 사용하는 방법이 적힌 설명서 종이와 처비체리 제품이 들어 있어요. 천기저귀 커버 3장, 인서트 5개(A타입 2개, B타입 1개, C타입 1개, D타입 1개)를 사용해봤어요. 여기서 인서트는 안에 넣어서 사용하는 속기저귀를 말해요. 구성품 하나 씩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처비체리 천기저귀커버 1장단 11,000원~12,000원 일단, 네이버 스토어팜에 들어가면 고를 수 있는 기저귀커버 디자인이 상당히 많아요. 그 중에서 제가 사용해 본 건 밀리터리 무늬의 찰리와 찍찍이가 그려진 귀엽쥐요, 바다를 헤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