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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네요. 아잉이가 돌치레를 하는 중인건지 지난주 일요일 저녁부터 아직까지 37.5~38.5도 열이나서 돌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잉이도 아파서 입맛이 없어진건지 그렇게 좋아하고 잘먹던 밥과 과일도 남기고 있어요. 이 와중에 잘 먹는게 하나 있는데요. 바로 떡뻥 아기 쌀과자예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들이 잘먹는 간식 리뷰를 해볼까해요. 아잉이도 6개월차에 첫 아기과자로 쌀떡뻥을 먹다가 후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단맛이 살짝 첨가 된 간식을 자주 먹였었는데요~ 주변에 보니 달고 짠 맛이 나는 간식을 빨리 먹이거나, 너무 자주 주게 되면 아이가 달고 짠 맛을 일찍 알게 되면서 밥거부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건강한 아기과자를 찾아보다가 당류 0g에 100% 국내산 유기농으로 만든 아기 쌀과자를 다시 주문해서 먹이기 시작했어요. 지난번에 당0g의 자일리톨이 들어간 올바름 라이스롱킥이랑 라이스팡을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꾸준히 먹여보니까 적당히 건강한 단맛에 당도 없고 건강한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어서 너무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요즘따라 아잉이가 밥 먹기 전에 자꾸 과자를 먹으려고 해서 단맛이 나는걸 먹으면 밥을 덜 먹으려고 하는 것 같길래 식사 전에 먹이려고 아기과자로 떡뻥을 추가로 구매해서 먹이게 됐어요. 올바름 아기 떡뻥을 종류별로 하나씩 먹여봤어요. 백미, 사과당근, 고구마, 양파,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