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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잉이맘이에요~ 어린 아이를 육아중인 집에 다들 써큘레이터 하나씩은 사용하고 계실거에요. 집안 공기를 신선하게 환기시키고 순환시켜주는게 아이 호흡기와 건강에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저도 봄이 되면서 찾아온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창문을 한 동안 열지 못했더니 환기가 잘 안돼서 집안 공기에 답답함을 느껴 사용하게 됐어요. 오늘 새롭게 장만한 육아템은 블랙앤데커에서 나온 BXEF1901-A 모델인 에어써큘레이터로 3D방식의 입체회전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작은 에너지로도 집안 구석 구석 공기순환을 크게 시켜준다고 해서 사용하게 됐어요.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언박싱부터 실제 사용 후기까지 리뷰해볼게요. 구성품부터 천천히 살펴볼까요? 깔끔한 패키지 박스를 열면 화이트 컬러의 공기순환기 본체와 무선 리모컨,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일단 디자인이 제 취향이라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사이즈는 약 303 x 225 x 345 mm, 중량은 약 1.95kg으로 무겁지 않아서 거실부터, 아이방, 주방, 안방까지 다양하게 이동시켜가며 사용하기 좋답니다. 소비전력은 29W로 다른 브랜드의 서큘레이터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편인데요. 블랙앤데커의 서큘레이터팬과 3D입체회전 방식 덕분에 빠르고 균일하게 공기를 순환시켜준다고 해요. 정격전압은 220V/60Hz이니 참고해주세요. 블랙앤데커 서큘레이터 안쪽 날개를 자세히 살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