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239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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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X 킴존스] 미스터포터 전사이즈 재입고 해외직구 소식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얼마 전 #컨버스 #Converse 에서 핫한 콜라보레이션이 하나 있었죠. 바로 디올맨과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존스 였습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JW 앤더슨 이후로 가장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이라 컨버스 한국 공홈에 드로우 응모를 했는데 미당첨되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해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미스터포터 Mr.Porter에서 어제 기준으로 전사이즈 재입고를 확인했습니다. 컨버스 X 킴존스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독특한 디테일이 인상적인 하이탑 디자인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프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 두 종류로 출시되었고 저는 두 컬러 모두 마음에 들어서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아마 구매하게 되면 기본 컬러인 화이트에 더 눈길이 가는 상태입니다. 오늘 저녁에 한 켤레 구매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네요. 컨버스 Converse X 킴존스 리미티드 에디션 하이탑 스니커즈 화이트 £145 (약 22만원) [Click] 우선 화이트 컬러는 오프 화이트에 아이보리 톤의 컬러입니다. 키높이 효과가 있는 아웃솔에 하이탑 스니커즈에 투명 컬러의 고무 패널과 TPU 케이지를 입힌 점이 특징입니다. 컨버스 고유의 스니커즈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어요. 뒷 부분 역시 구두의 아웃솔 부분과 이어지는 고무 처리가 되어있어서 독특합니다. 신발 끈을 묶는 부분도 매우 독특하게 되어있어요. 컨버스 Conver...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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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Converse] 척테일러 1970s 하이 스니커즈 노마드 카키 컬러

올해 베이지와 크림색 아이템을 여러 벌 구매했습니다. 밝은 색을 입고 싶었고, 부드러운 색감이 주는 편안함이 좋았거든요. 옷을 몇 벌 구매하니 신발 역시 은은한 베이지색이나 카키 색에 눈이 갔습니다. 이렇게 소비는 소비로 연결됩니다. 어떤 운동화를 사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옆자리 앉아있는 과장님이 컨버스 Converse를 신고 계신 게 눈에 띄었습니다. 컨버스는 잊고 있던 브랜드였습니다. 우선 걸을 때 발목의 충격 흡수가 잘되지 않았던 게 제일 먼저 기억이 났으니까요. 과장님께 물어보니 예전보다 쿠셔닝이 많이 발전해서 발목이 덜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드는 컬러를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하이 스니커즈 노마드 카키 컬러입니다. 구매는 SSG.COM을 통해서 했습니다. 까사미아 가구 구매를 시작으로 SSG.COM을 이용했더니 알아서 적립도 해주고 익숙해졌어요. SSG 페이 등록한 이후로는 구매하는 데 고민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 기분이에요. 온라인 스토어 사진은 위와 같았습니다. 빈티지 라이트 그레이 정도여서 좀 밝지 않나 했는데, 후기를 보니 사진보다는 살짝 어두운 컬러라고 해서 그러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도착한 제품을 보니, 어라 생각보다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입니다. 카키인데 딥 그린 컬러는 없습니다. 그래서 좋았어요. 빛에 비치면 이 정도 컬러입니다. 약간 빛이 바랜 브라운 색상이라고...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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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들턴 레드 체크 울 자켓, 폴로 랄프로렌 케이블 니트, 아페쎄 청바지, 컨버스 스니커즈로 연출한 아메리칸 빈티지 룩 'Jour 256'

오랜만에 데일리룩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인스타그램을 보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한 주간 제주도에 있었어요.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제주도에서 재택근무를 하다왔는데, 숙소만 괜찮다면 정말 괜찮은 옵션이 아닌가 싶었어요. 마음도 편안했고. 오늘은 제주도에 멋진 빈티지 스토어에서 발견한 자켓을 베이스로 한 데일리룩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체크 두께와 색감이 매우 독특하죠. 해당 제품은 담요와 울 제품으로 유명한 #펜들턴 #Pendleton 의 빈티지 울 자켓 제품입니다. 빈티지 제품을 온라인에서 잘 구매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사이즈인데요. #빈티지 제품들이 팔이 짧아서 구매를 못할 때가 많아요. 여러 펜들턴 제품 중에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는 레드 컬러의 체크였고, 또 소매길이가 적절하게 맞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펜들턴 Pendleton의 제품은 울 소재가 굉장히 도톰하고, 그래서 얇은 패딩이 있는 봄버보다 더욱 보온이 잘 되는 편이예요. 이 제품 역시 안감 정도가 처리된 수준이지만,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좋은 날에는 이 자켓 하나로 산책을 나가곤 했습니다. 이 제품 말고도 여러 제품들은 보유하고 계셨는데, 다음 제주도 여행에서는 한 벌 더 구매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핏은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의 일자 핏입니다. 이런 핏들이 아메리칸 브랜드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죠. 워크웨어 룩의 기본 핏이기도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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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레터맨 니트 가디건, 코스 COS 슬랙스, 컨버스 하이탑 스니커즈, 캐주얼 프레피룩 'Jour 248'

매 시즌 트렌드가 있고, 그 트렌드가 자신과 잘 맞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폴로 가 레터맨 가디건을 내던 때가 잘 맞았어요. 최근에는 다시 클래식 무드에 집중하는 느낌인데요. #폴로랄프로렌 에서 조금 더 실험적인 제품들이 2~3년 전에 많이 나왔습니다. 그때 구매해 둔 레터맨 가디건 두 벌은 지금도 자주 입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색상이 굉장히 화려하죠. 밝은 그린 컬러에 폴로 랄프로렌의 상징인 와펜이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추가된 가디건입니다. 구매하기 전에는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구매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니트 소재의 도톰한 가디건이 필요했고, 개성있는 아이템도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거든요. 패치워크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 지루하지 않은 점이 최대 장점인 아이템입니다. 네이비 컬러의 트리밍도 마음에 듭니다. 보통 이 아이템은 봄이나 가을에는 이렇게 아우터같이 입기도 하고, 겨울에는 코트 등 아우터 안에 포인트 컬러로 입곤 합니다. 폴로 랄프로렌의 컬러들은 가끔 이렇게 재미있는 톤이 나오곤 해서, 다른 컬러는 톤다운된 컬러들을 자주 활용해요. 오른쪽 팔에는 숫자 2가 적혀있습니다. 가디건에 와펜 디자인이 아니라 짜임으로 들어간 색은 네이비와 옐로우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봄에 입었을 때 봄의 싱그러운 색상들과 참 잘 어울리는 니트 가디건 입니다. 어깨에 걸...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