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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5월이 되면서 자주 사용하는 가방 중 하나가 #크로스백 입니다. 가볍게 착용하기 좋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기에 활동성이 있는 가방들에 눈길이 가요. 요 근래 자주 착용하는 가방은 바로 #프라다 #PRADA 의 사피아노 레더 크로스백인데요. 구매한 지 6개월 정도 된 #남자크로스백 후기 및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분석해 볼게요. 유튜브 '임대리님'을 만나보세요 남자 크로스백 7종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프라다 PRADA 레더 크로스백을 포함해 유튜브 '임대리님'에서 남자 크로스백 7종을 소개합니다. 3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사용하기 좋은 크로스백 정보를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프라다 크로스백 베이직한 디자인 제가 이 가방을 구매하게 된 건 작년 겨울입니다.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베이직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게 되더군요. 셔츠나 블레이저를 입은 비즈니스 캐주얼에 어울리는 가방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던 때 구매하게 된 크로스백이에요. 구매처는 프라다 파주 아울렛입니다. 타이밍이 좋으면 베이직 라인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당 크로스백 역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평소 아울렛에서 보기 어려운데 운 좋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품번은 2VD019 9Z2 로 블랙 컬러의 사피아노 레더 소재입니다. 앞쪽에 버클이 있는 디자인이에요. 버클 부분에도 프라다 각인이 되어있어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평소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프라다 #PRADA 가 아닐까 합니다.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기에 선택의 폭이 넓은 브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작년부터 핫한 스니커즈 중 하나인 #클라우드버스트 썬더 스니커즈 소개를 드리지 않았던 게 기억나서 오늘 제품에 대한 기본 정보와 특징, 그리고 구매한 개인적인 소감 등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유튜브 '임대리님'을 만나보세요 17년간 모아온 프라다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임대리님 유튜브에서 그동안 하나씩 모아온 프라다 PRADA 아이템을 소개했는데요. 클라우드버스트 썬더도 함께 소개해 보았습니다. 평소 프라다의 다양한 아이템이 궁금하신 분들은 임대리님 유튜브 역시 함께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독창적인 실루엣과 디자인 감각적인 플랫폼 스니커즈 클라우드버스트 썬더 스니커즈는 최근에 나온 프라다 스니커즈 라인 중에 가장 상징적인 라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구조감이나 실루엣 모두 독특하게 연출되어 현대적인 스니커즈 디자인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작년을 기점으로 프라다 PRADA 스니커즈 일부 박스가 변경되었다고 해요. 저는 친환경 박스로 포장되어 있었어요. 느낌이 예전 박스와는 좀 다르지만 클라우드버스트 썬더 스니커즈 느낌하고 또 비슷하네요. 사이드에는 모델명과 사이즈 등 상세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최근 몇 년간 주춤했던 #프라다 #PRADA 가 2021년부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 프라다 PRADA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임명된 라프 시몬스 Raf Simons의 역할이 크죠. 1995년, 독학으로 동명의 레이블 #라프시몬스 #RafSimons 을 런칭한 그는 미니멀리즘의 대가, 또는 서브컬처 마니아로 불리죠. 조용한 파격과 미니멀리즘,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라프 시몬스 Raf Simons.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유튜브 '임대리님'을 만나보세요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스토리를 전합니다 유튜브 '임대리님'에서 프라다 PRADA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는 라프 시몬스의 일대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995년부터 2022년까지. 질샌더 JIL SANDER부터 디올 DIOR까지 넘나들었던 그의 커리어를 영상으로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1. 가구와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던 학생 라프 시몬스 Raf Simons는 벨기에 Neerpelt 지역에서 1968년에 태어났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난 그는 어린 시절에는 패션과의 연관점이 크게 없었습니다. 그는 1991년 Genk에 위치한 LUCA School of Arts에서 가구와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학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여자친구였던 Veronique Branquinho가 패션을 전공했기...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11월의 폴로 랄프로렌 이후 #임대리ootd 로는 한 달 만에 찾아뵙습니다. 그 사이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고 12월도 거의 막바지네요. 겨울은 여러모로 제게 상반된 감정을 불러오는 계절입니다. 레이어드의 즐거움이 있지만, 추위와 싸워야 하는 계절이니까요. 제일 먼저 준비하는 아이템은 겨울을 위한 #수트 입니다. 그동안 입던 가벼운 코튼 소재 대신 울 소재를 꺼내어둡니다. 함께 입을 코트와 니트, 그리고 액세서리 역시 준비해야겠죠. 오늘의 임대리 ootd는 그 과정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캐주얼 vs 포멀 수트 겨울 #남자수트 의 시작점 다른 계절보다 겨울은 수트 스타일링에 있어 즐거운 요소가 많습니다. 얼마나 포멀하게 갈지 또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할지에 따라 더해야 할 레이어드와 덜어내야 할 액세서리가 명확한 편이죠. 저는 #비즈니스캐주얼 을 좋아하기에 캐주얼한 요소를 강조합니다. 울 소재의 결이 살아있는 미니멀한 #코스 #cos 의 수트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꾸준히 찾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캐주얼 수트는 이너 선택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타이를 꼭 착용할 필요도 없기에 크루넥 스웨터를 입기도 좋죠. 네이비 컬러의 울 수트 안에 가장 즐기는 이너는 조금 더 짙은 컬러의 니트입니다. 간편하게 입기 좋고 활동성도 뛰어납니다. 겨울 수트와 매치할 니트 선택법 블레이저의 두께와 소재에 집중하세요 남자...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겨울처럼 추웠던 10월 중순이 지나고 벌써 10월 말이 되어가네요. 휴일이 많았던 달은 참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10월만큼 옷입기가 애매했던 달이 또 있었을까 싶습니다. 반팔부터 패딩까지 다양하게 착용한 참 재미있는 달이었어요. 이번 달을 마무리하며 어떤 옷을 입었나 사진첩을 정리해보니 많이 들었던 공통된 가방이 있었습니다. 바로 #프라다 #PRADA 의 #나일론토트백 인데요.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없어서 자세히 소개해 보려합니다. 유튜브에서 '임대리님'을 만나보세요 프라다 PRADA의 토트백을 포함한 데일리백 8종을 리뷰합니다 오랜만의 블로그 업데이트와 함께 유튜브 Youtube 업데이트 소식도 함께 알려드려요. 오늘 소개드리는 프라다 토트백을 포함해 4만원 대부터 300만원대까지 즐겨드는 #남자가방 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편하게 들기 좋은 데일리백이나 남자 명품백 중 실용적인 아이템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임대리님' 유튜브도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 드려요 :) 가볍고 실용적인 토트백 나일론 소재로 가벼운 블랙 토트백 오늘 소개해드리는 #토트백 은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선보였던 가방으로 다른 가방보다 문의와 DM이 많았던 아이템입니다. 평소 들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브리프케이스나 토트백을 찾았던 남자 분들이 많았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 구매한 프라다 PRADA의 블랙 나일론 토트...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입니다. 10월의 첫째 주부터 시원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옵니다.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설레는 바람이기도 합니다. 얇았던 티셔츠 한 벌로는 부족했던 멋을 준비하기 좋은 계절이니까요. 제일 먼저 꺼내야 할 옷이 있습니다. 바로 #블레이저 죠. 저에게는 가을을 여는 아이템입니다. 상체의 구조를 잡아주는 힘과 예상 밖의 활용도는 블레이저가 가진 가장 큰 매력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 하나 #블레이저 를 입는 즐거움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클래식과 캐주얼의 중간을 좋아하는 제게 블레이저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가을에 입을 블레이저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질문을 하곤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단품으로 활용하기 좋은가?' 입니다. 가을의 블레이저는 수트 한 벌로 입기보다 단품으로 입었을 때 매력적인 아이템을 선보하게 됩니다. 여름과 겨울 사이. 다양한 이너와 팬츠를 소화할 수 있는 포용력이 있는 아우터가 필요하니까요. 컬러는 가장 기본이 되는 네이비나 그레이를 선택합니다. 여기에 구조감이 살아있는 아이템이라면 더 좋겠죠. 데님팬츠와 블레이저의 조합 캐주얼 믹스매치를 위한 몇 가지 아이템 올해 가을을 위해 준비한 블레이저는 #이나폴리 E.NAPOLI의 오리지널 라인입니다. 1842년에 탄생한 영국 패브릭 브랜드 도멜 Dormeuil의 원단으로 클래식한 런던 컷의 실루엣을...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오랜 기간 좋아해 온 브랜드를 가지신 분 있을까요? 저는 #프라다 #PRADA 를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어요. 15년 전 보았던 프라다의 컬렉션은 그 당시 학생이었던 제게 충격이었고, 그들이 전개하는 방향성 역시 언제나 저를 설레게 했어요. 2000년대에 국내 거의 처음으로 진행된 거대한 설치미술 프로젝트였던 프라다 트랜스포머 역시 여전히 기억속에 남아있답니다. 최근에는 신발 라인이 눈에 띄어서 한 켤레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육스 #Yoox 에서 괜찮은 디자인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프라다의 첼시부츠 #해외직구 후기 및 함께 코디하기 좋은 남자 패션 추천 아이템을 정리해볼게요. 프라다 PRADA 블랙 로고 첼시 부츠 심플한 디자인과 날렵한 실루엣의 부츠 프라다 PRADA가 작년부터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라프 시몬스 Raf Simons가 선보인 컬렉션 이후, 다시 프라다 붐이 일어나는 느낌이랄까요. 동시에 온라인에서 프라다의 제품을 만나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여러 럭셔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이던 이들의 제품이 지난 시즌부터 만나보기 힘들어졌어요. 이제 남아있는 온라인 스토어는 육스 Yoox 정도입니다. 평소 베이직한 디자인은 부티크에서 구매하는 편이고 독특한 시즌성 아이템은 육스 Yoox를 통해 자주 구매하기에 프라다 PRADA를 알림설정 해두었어요. 그리...

안녕하세요 임대리입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완벽한 봄날씨여서 봄 옷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봄을 맞이하면서 제 옷장에서 다양한 블레이저를 입고 있어요. 캐주얼 블레이저는 봄에 입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요? 가벼운 비즈니스 캐주얼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고, 조금 더 나아가 아우터의 역할도 충실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네이비 컬러로 통일감을 준 캐주얼 #남자정장 코디를 준비했습니다. 이전에 인스타그램에 먼저 소개한 코디기도 해요. 얇은 울 소재의 네이비 블레이저는 몸에 잘 맞으면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 중 하나죠. 해당 제품은 #솔리드옴므 #우영미 제품입니다. 단정한 핏에 옷 끝부분에 풀린듯한 디테일을 더한 점이 특징입니다. 별도의 안감이 없이 얇은 울 소재로 되어있어 라인이 과하게 잡혀져 있지 않아요. 부드러운 촉감도 좋구요. 안감은 다크 그레이로 되어 있어 안쪽에 화려한 안감이 없이 부드러운 컬러가 이어지는 점 역시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티셔츠와 함께, 또는 얇은 니트와 함께 입기에도 정말 좋은 블레이저죠. 오늘 함께 매치한 백팩은 #프라다 #PRADA 의 스테디셀러인 나일론 백팩입니다. 매 시즌 출시되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데요. 일반적으로 블랙과 네이비가 출시되는데, 저는 네이비 컬러가 더 독특하고 매력적이라 해당 컬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여기에 에드워드 ...

2020년의 화제는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전반의 변화입니다. 그동안 수직 성장을 이루던 럭셔리 패션 역시 그 여파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여행이 멈추고, 사람들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잃어가며 패션 역시 그 자리에 잠시 멈추고 변화를 서서히 준비할 수밖에 없었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쇼는 계속되고, 패션은 움직인 2020년이었습니다. 영민한 브랜드들은 모두 새로운 모습의 런웨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한 편으로 감탄할 만큼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거나, 또는 아예 산업 전반을 뒤바꿔버릴 도발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한 해를 보내며 가장 기억에 남을,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런웨이를 소개합니다.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2020년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은 올 한 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2020년 7월 6일에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된 이들의 컬렉션은 초현실주의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패션 필름입니다. 디올은 그들의 새로운 드레스를 실제 사이즈의 40% 정도인 미니어처 사이즈로 만들고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를 형상화 한 트렁크에 미니어처를 담아 자연에 존재하는 여신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작은 사이즈의 드레스와 자연의 여신들을 만나러 가는 초현실적인 스토리 뒤에는 1945년의 파리의상조합이 진행한 전시가 있었습니다. 전쟁과 발 빠른 산업화로 인해...

이제 공개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찾아보니 어제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프라다 PRADA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라프 시몬스 Raf Simons의 데뷔 쇼가 디지털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Prada announces today that the Prada Womenswear Spring/Summer 2021 fashion show will include both digital streaming and physical programs worldwide. The show will be streamed on September 24th at 2pm CET across all Prada social media platforms as well as on prada.com 프라다는 2021년 봄/여름 컬렉션을 디지털 스트리밍과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쇼는 9월 24일 CET 2시에 Prada.com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프라다 PRADA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한 해였을 텐데요. 디지털과 제한된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옷을 선보여 아쉬운 점이 있네요. 하지만 2020년 6월에 프라다 PRADA에서 선보였던 Multiple View 디지털 런웨이를 떠올려보면 브랜드에 어울리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한동안 프라다 PRADA는 여러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중국 시장의 세일즈와 디자인의 변화가 이어지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

오랜만에 여름맞이로 육스 Yoox를 방문했습니다. 시즌 전후로 특히 세일을 많이 해서 득템이 가능한 점이 육스의 장점이니까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프라다 PRADA의 2017년 백팩입니다. 아웃도어와 환경을 주제로 한 컬렉션이라 독특한 스타일이 많았던 시즌이죠. 이 백팩이 마침 육스 Yoox에서 세일을 하고 있어서 평소의 프라다 가격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때도 독특한 스타일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제품입니다. 기본 프라다 PRADA 네이비 백팩과 동일한 디자인인데 지구의 온도를 나일론에 프린트 한 점이 독특했어요. 평소에 심플한 블랙 폴로 니트나 슬랙스를 입고 외출하는 일이 많은데 프린트가 재미를 더해주곤 합니다. 육스 세일 보기 [Click] 지금 육스 Yoox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두 가지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최대 65% 세일 코너의 오픈인데요. 기존에 세일 가격으로 올라왔던 제품들을 최대 할인가로 선보여 명품 브랜드들도 사이즈가 맞으면 득템의 기회가 있답니다. 최대 65% 세일 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프라다 제품들을 몇 가지 소개 드릴게요. 프라다 패턴 셔츠 [Click] 프라다 폴로 니트 셔츠 [Click] 프라다 오버 스티치 블레이저 [Click] PRADA 로고 니트 풀오버 [Click] 슬레이트 블루 베이직 가디건 [Click] 네온 그린 슬링백 [Click] 프라다와...

기존 크로스백과는 또 다른 매력의 버킷백 (Bucket Bag)이 2020년 S/S 시즌을 대표하는 가방으로 런웨이에 등장했습니다. 블랙 포코노 버킷백으로 히트를 기록했던 프라다 PRADA는 이번 시즌 다양한 소재로 버킷백을 소개했고, 로에베 LOEWE는 벌룬백이라는 그들만의 실루엣이 더해진 버킷백을 대표 아이템으로 선정했습니다. 토트백은 물론이고 크로스백으로도 활용가능한 원통형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춘 버킷백. 이번 시즌, 명품 브랜드에서 소개한 다양한 디자인의 버킷백 스타일과 컬러를 정리해봅니다. 프라다 PRADA: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 이번 시즌 프라다가 소개하는 버킷백은 기존의 포코노 나일론 소재 외에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올해 대세 소재인 라피아 소재를 믹스한 레더 버킷백은 물론, 네트백의 트렌드를 반영한 네트 버킷백도 신제품에 추가했습니다. 기존의 클래식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스트랩에 위트를 더한 레더 버킷백도 추천드립니다. 나일론 프린트 네트 레더 버킷백 약 140만원 대 (부가세 별도) [제품 보기] 블랙 나일론 클래식 버킷백 약 163만원 (부가세 별도) [제품 보기] 카키 클래식 나일론 버킷백 약 163만원 (부가세 별도) [제품 보기] 브라운 코냑 레더 버킷백 1,700 Euro (부가세 별도) [제품 보기] 라피아 캔버스 믹스 화이트 버킷백 1,350 Euro (부가세 별도) [제품 보기] 블랙 미니 나...

육스 Yoox 쇼핑의 즐거움은 예상치 못한 아이템을 상상하지 못한 가격으로 발견할 때다. 작년 여름과 가을 세일 기간에 프라다 PRADA 제품들이 꽤 많이 올라왔는데 그때 니트를 한 벌 구매했었다. 작년 11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놀러 갔을 때는 울 슬랙스와 프라다 클리퍼를 함께 매치했다.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스타일도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는데 친구들의 반응도 꽤 좋다. 언제 나온 제품인지는 몰랐는데 우연히 드라마 <도깨비> 재방송을 보다가 공유가 같은 디자인의 네이비를 착용한 사진을 찾았다. 드라마가 방영된 게 2016년 12월이니까 해당 제품은 2016년 F/W 제품인 셈이다. 육스에서 할인해 준 이유가 다 있었다. 공유가 입었던 제품인게 바이럴 되었다면 여태까지 남아있지 않았을텐데. 나에게는 운이 따랐던 셈. 니트 자체는 입기 위해서 구매한 것도 있지만, 어깨에 걸치는 레이어드 소품 형식으로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실제 받아보니 색이 꽤 강해서 입었을 때 너무 강렬하지 않을까 걱정했기 때문. 네크라인과 소매에 컬러 포인트를 줘서 귀엽다. 입었을 때 목선이 살짝 올라가서 모크넥 스웨터를 입은 느낌도 난다. 셔츠를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었을 때 살짝 답답해서 안에는 티셔츠를 입거나 단품으로만 입는다. 가까이에서 보았을 때의 네크라인. 옐로우와 퍼플 컬러다. 이런 색상 조합은 어떻게 생각할 수 있...

2020년 2월, 패션계에 가장 큰 화제는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와 프라다 그룹이다. 캘빈 클라인 Calvin Klein 이후, 본인 레이블을 조용히 이끌던 그가 프라다 PRADA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4월 2일부터는 그는 미우치아 프라다와 함께 디자인은 물론 제품 제작까지 관여하게 된다. LVMH와 케링 Kering, 그리고 리치몬트 Richemont가 이끄는 3대 패션 그룹으로 럭셔리 패션 산업이 재편되는 가운데 프라다 PRADA는 조용히 그들만의 길과 브랜드의 가치를 왔지만, 새로운 감각이 필요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브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미우치아 프라다 여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나는 일은 상상할 수 없기에 라프 시몬스 Raf Simons는 미우미우 Miu Miu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주춤했던 프라다 PRADA의 매출은 최근 2년간 다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2019년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2% 성장을 유지했고, 해당 시즌의 제품이 세일 없이 판매되는 건강한 세일즈의 비율이 특히 높아졌다. 프라다 PRADA가 라프 시몬스를 영입한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의 성장 동력이 레더와 백 제품이 아닌 레디-투-웨어이기 때문이다. 2019년 상반기 프라다 PRADA 그룹의 세일즈 성장은 레디-투-웨어가 8%으로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레더 제품이...

This article is for - 프라다 PRADA 데일리 백 & 슈즈 구매 예정 분 - 나일론 토트백 & 크로스백 구매 예정 남성 분 매치스패션에서 프라다 보기 [Click]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만큼 옷장엔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해야겠죠.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매치스패션에 프라다 PRADA의 신제품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파페치 Farfetch 보다 가격대가 낮은 편이고, 첫 구매 10% 적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프라다 PRADA의 신제품 중, 오래 쓰기 좋은 클래식 나일론 백과 클리퍼, 스니커즈를 추천 드립니다. 관부가세 및 직구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직구 진행 전 확인이 필요한 주요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매치스패션은 유럽에서 발송되기에 한 EU FTA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Category Description 직배송 여부 한국까지 직배송 서비스 제공 ($250 이상 결제 시 무료 배송) 관부가세 한도 (FTA 적용 가능 여부) $150 내 목록 통관 가능/ EU 생산 제품일 경우, 관세 없이 부가세 10%만 적용 페이팔 / 한국 신용카드 가능 여부 한국 페이팔 Paypal/ 한국 신용카드 (Master/ Visa 연동형) 사용 가능 할인 코드 첫 구매 고객 10% 할인 쿠폰 진행: MFNEW [Click] 초보자 아이디 생성하기 회원 가입하기 [Click] 회원 가입은 위의 링...

생각하지 못한 재료를 하이패션의 세계로 끌어올리는 힘은 프라다 PRADA의 능력 중 하나다. 작년부터 옷장에 프라다 PRADA의 아이템이 추가되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옷은 아니고 액세서리다. 2005년 S/S 시즌 브로치 제품이 있고, 그다음에는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테스토 백팩이 추가되었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아이템은 프라다 PRADA 키 링 중 시즌마다 소개되는 로봇 시리즈의 키 링이다. 키 링마다 이름이 있는데 이 디자인은 에드워드 Edward다. 지인 찬스로 저렴하게 인수했다. 에드워드 Edward 키 링은 우리가 공구와 용접을 할 때 보았던 부품들을 조합했다. 스피커에 연결할 코드와 전구 전극 실험을 할 때 사용한 집게가 에드워드의 팔에 연결되어 있다. 몸통은 사피아노 가죽과 프라다 로고가 박혀있다. 나사로 눈을 만들었는데 머리도 소재가 특이하다. 전선과 집게로 팔 다리를 만들었지만 몸통과 머리는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이런 제품이 팔리냐고? 나도 나 말고 살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출시 이후 꾸준히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 중이다. 프라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올려진 에드워드 Edward의 모습. 이번 시즌에 남성용 로봇이 나오긴 했는데 에드워드보다 커서 가방에 달기는 어렵다. 가방에 달면 이 정도 사이즈다. 소리가 많이 날까 걱정했는데 크게 나지 않아서 달고 다니기 좋다. 전체적으로 심심한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유행의 중심에 있을 때는 눈길도 주지 않다가, 한참 시즌이 지난 후에 좋아하게 되는 아이템이 있다. 해당 아이템은 바로 프라다 PRADA의 클리퍼. 지금도 프라다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지만 스니커즈가 메인이다. 클리퍼를 처음 본 건 2013년이다. 런웨이에 올라온 디자인을 보고 꽤 놀랐다. 클래식 슈즈와 운동화가 합쳐진 디자인이 신선했다. 그 당시에는 캐주얼 아이템을 더 좋아해서 관심은 없었다. 지금 관심이 가는 건 단정한 스타일이 좋아졌기 때문. 상의는 포플린 셔츠나 옥스포드 셔츠를 입을 일이 늘어났고, 하의는 슬랙스를 입는 일이 늘었다. 그럴 때 일반적인 옥스포드 슈즈나 로퍼를 신는데, 좀 심심해서 프라다 PRADA의 신발에 눈길이 가나 보다. 럭셔리 스니커즈는 조금 과하고, 정통 구두는 아직 끌리지 않는 점도 최근 취향에 한몫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프라다 PRADA 슈즈는 총 세 켤레다. 하나는 스터드가 더해진 베이직 디자인이고 두 켤레는 클리퍼다. 참고로 스터드 슈즈는 이렇게 생겼다. 작은 스터드들이 박혀있지만 화려한 큐빅이 아니어서 부담 없다. 굽도 어느 정도 있는 편. 클리퍼로 볼 수 있는 디자인은 베이지 컬러와 네이비 컬러다. 지난가을과 올해 여름에 한 켤레씩 구매했다. 굽이 3cm 이상 있는데, 처음에는 신을 때 어색했지만 생각보다 편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 신던 부츠와 비슷했다. 기본적으로 굽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