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함길 마석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 후기! 얼마전에 친구랑 #반함길 #유기견봉사활동 소모임에 가입을 했는데요~ 할로윈데이에 처음으로 #마석유기견보호소 로 봉사활동 다녀왔어용~ 보호소에 모여서 봉사하기 전에 먼저 배를 든든히 채워주구용 ㅎㅎㅎ 저희 둘만 처음이고 나머지 다른 분들은 다들 배테랑이시더라구요~ 방진복이랑 장화,장갑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청소를 하러 들어갑니다~ 막상 청소하러 들어가서는 처음 해보는거라 정신도 없고... 다른 분들은 능숙하게 잘 하시는데 저는 뭔가 어리버리....;;;;;; 저랑 같이 하신 분한테 죄송했어요 ㅠㅠ ㅎㅎㅎ 그래도 청소 다 끝나고 새이불로 갈아주니까 넘 뿌듯하더라구요 ㅎㅎㅎ 유기견 봉사활동 해보니까 정말 힘들고 보통일이 아닌데..... 반함길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매달 봉사를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쓸 이불 바느질도 열심히 해주구용 ㅎㅎㅎㅎ 로뽀누나의 영혼을 갈아넣은 바느질~ㅋㅋㅋㅋㅋㅋ 옆에 붙어서 만져달라고 애교부리던 누렁이.... 이름이 뭐니...?;;;ㅋㅋㅋㅋ 눈썹이 아주 매력적인 아이였어요 ㅎㅎㅎㅎ 계속 뒷발차기를 하면서 우월함을 과시하던 아이 ㅋㅋㅋ 다른 아이들이랑 계속 싸우더라구요 ㅠㅠㅠㅠ 미용 봉사 오신 분들 손에 깔끔하게 다시 태어난 박하! 이름이 박하였던거 같은데... 맞나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간식주기~ 간식을 너무 좋아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