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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무사 귀인별 > 이은소 작가님의 장르소설, 역사로맨스입니다. 주인공은 물론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 특성도 확실하고, 스토리도 재밌고, 설레이고, 궁금하고, 몰입되는 것도 있고.. 이 책도 드라마로 만들면 너무 재밌을 거 같은데요? ^^ 얼마후에 방송될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 드라마도 같은 작가님의 책인데 이은소 작가님 책은 드라마로 만들기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ㅎㅎ 이 책도 드라마로 좀 만들어주세요~~~네? 네? 왕의 무사 귀인별 1 저자 이은소 출판 고즈넉이엔티 발매 2022.05.12. 왕의 무사 귀인별 2 저자 이은소 출판 고즈넉이엔티 발매 2022.05.12.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저자 이은소 출판 새움 발매 2018.07.18. #왕의무사귀인별 #이은소 #고즈넉이엔티

하승민 작가님의 소설 < 콘크리트 > 가 도착했습니다. 여름엔 또 이런 장르소설이 마구 마구 끌리지요 ㅎㅎ 처음 접하는 작가님의 책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평점 & 리뷰도 좋은데요? ^^ 야금야금 읽어볼께요~~ 콘크리트 저자 하승민 출판 황금가지 발매 2020.05.01. #콘크리트 #하승민 #황금가지 본 도서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선물도서입니다.

연쇄살인범 "염석희" 모두가 다 어린시절 충격적인 일을 겪고 불행하게 자랐다고 그녀처럼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녀도 바로 눈 앞에서 가족이 죽는 일을 겪지 않았다면 연쇄살인범이 안되지 않았을까? 연쇄살인범 "염석희"와 범죄심리전문가 "심수영"이 만났다. "염석희"는 "심수영"에게 퀴즈를 내겠다며 정답을 맞힐 경우 살인이 어떻게 된건지 이야기해준다 했다.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않게 돌아간다. 자백을 해버리면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될텐데 재판에서 "염석희"는 모든 것을 인정해버린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게임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심수영"의 딸이 인질처럼 되어 "심수영"도 그녀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게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졌다. 딸을 찾기 위해 연쇄살인범 그녀의 퀴즈를 풀면서 동분서주하는 "심수영"은 도대체 자기 딸이 "염석희"의 사건들에 어떻게 휘말리게 된건지 궁금했다. 범죄심리전문가로서 만났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염석희"는 이미 오래전부터 "심수영"을 알고 있었다. 연쇄살인범 "염석희"의 마지막은 누구로 향해 가는 걸까? 또 그녀를 막으려는 자는 누구이며, 왜 "심수영"을 선택한 것일까? 그러다 하나둘씩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은 기가막혔다. 어찌보면 염석희를 연쇄살인범으로 만든 것도 그 놈이고, "심수영"을 그렇게 떠나게 만든 것도 그놈이였다. 점점 마지막을 달려가는 그녀들. 나쁜 놈들과 함께 인생 마지막을 끝내려듯이 질...

그 오래전 무억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섬을 혼자 떠났던 "영선"은 "태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영선"이였을 당시의 모든 것과는 단절하고 마치 이 세상에 처음부터 혼자였던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그녀. 잘나가는 남편, 귀여운 아들과 함께 문제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던 그녀는 어느 날 향수 하나를 배달받으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되기 시작했다. 무억도에서 같이 지냈던 친구들은 자기들을 놔두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녀가 미웠던 것일까? 아니면 새로 전학 온 "세경"이에대한 우정의 질투심이였을까?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돈때문이였을까? 오랜 시간이 지나서 "태희"로 살아가는 "영선"앞에 나타난 그녀들은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그날 밤 일에 대해서. 그러나 가족을 포함하여 자신의 과거를 송두리째 잊고 살아가는 것이 어디 만만한 일이던가? 그런 삶을 택한 "영선"이 절대 만만히 그들에게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초반에 조금 끌려가는 듯 싶더니 곧이어 반격을 하기 시작했는데 무엇인가 이상했다. 정작 그녀가 세웠던 계획은 실패했는데. 누군가에 의해 성공적인 결말이 되었다. 뭐지? 누구지? 남편인가? 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것인가? 궁금함에 계속 읽어나가는데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인물이 등장했다. 처음에는 "영선"과 무억도의 친구들 문제로만 생각했는데 정작 더 큰 원인과 복수는 따로 있었다. 나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