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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애시당초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닷옴해입니다. 친구와 함께한 강원도 여행 중 강릉역 근처 맛집을 찾아다니다가 결국 수제버거를 먹고 친구가 찾은 근처 카페 애시당초로 왔어요. 사진으로 먼저 보고 왔는데 빈티지한 소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외관은 뭔가 꽃가게 느낌 이랄까요? 강릉역에서 차로 10분-15분 소요됩니다. 걸어서는 30분 소요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이제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좌석은 2인에서 4인석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직접 그린 그림처럼 보이는 그림 실력도 수준급인데요~? 애시당초는 레트로감성이 물씬 나는 곳이었는데요! 꽃병 마저도 옛날 델몬트 병! 처음에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저 델론트병하나가 만원?이랬나? 더 비쌌나 암튼 그랬던 기억이 초등학교때 저기에 보리차 담아서 물병으로 썼었는데 그게 값어치가 있는 병이었다니요! 디저트들도 다양하게 판매중이예요! 종류는 까눌레, 쿠키, 애플크럼블, 프레첼을 판매하고 있어요! 밑에는 레트로 잔들 귀여워용! 메뉴판 입니다. 일단 가격도 너무 착해서 좋았어요! 손수 적어서 메뉴판을 만들었던데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논커피음료도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초콜릿라떼, 레몬머틀티(레몬향이 나는 유기농 잎차), 유자레몬머틀티까지 있었어요! 빠다밀키 동백꽃라떼 5,500원 동일! 귀여운 못난이 인형! 사랑방선물 사탕 맛있는데 요즘에는 안팔겠죠?? 티비 모니터에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