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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흔한 치아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염이 있는데요. 치은염과 치주염도 차이가 있고 증상도 다르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고양이가 생기는 치주질환은 꾸준한 고양이 치아관리와 치아 영양제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예방을 하지 않는다면 치은염이나 치주염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하니 꾸준하게 고양이 치아관리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다묘집사와 고양이 치은염과 치주염 차이점과 증상, 치주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치은염 고양이 치은염은 고양이 치아에 있는 치석이 단단하게 굳으면서 잇몸에 세균이 증가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치주 질환의 가장 초기 단계로 치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해서 고양이 치은염이라고 해요. 주로 어린 고양이 6개월쯤부터 1살까지 치은염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주염 고양이 치주염은 치은염 다음 단계라고 해요. 치은염은 치석이 쌓여 잇몸에 세균이 생겨서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면 치주염은 잇몸에만 생기는 것이 아닌 잇몸과 함께 치근막과 치조골까지 염증이 진행된 것을 치주염이라고 해요. 치은염에서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다음 단계인 치주염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요. 대부분 치주질환은 치석이 쌓여서 생기는 만큼 평소에 치아관리를 올바르게 해주고 꾸준하게 스케일링을 통해서 치석을 제대로 관리한다면 치주염이 오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해요. 치주 질환은 면역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