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뇨옹 러브잇 또 왔오요. 오늘 좀 포스팅을 많이 들고 오고 있죠 ㅋㅋㅋㅋㅋㅋ 신발에 이어 가방 추천 리뷰! 지난 크리스마스 다음날 다녀온 호캉스 때 들었던 비건가방 지세미 마를린 토트백을 보여드릴 예정이랍니다. 호캉스 때 챙겨간 만큼 1박2일 여행가방으로도 제격이라는 점! 사실 12월 초에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한번 더 다녀왔었거든요. 그 때 에코백에 짐을 넣어가려니 태도 안나고 뭔가 좀 더 탄탄한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 가방 보고 이거다! 싶더라고요. 엔티크한 매력이 있는 임패리얼 팰리스의 배경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고급짐이죠~ 지세미 마를린 토트백, 비건가방으로서 트렌디하면서도 베이직한 감성이 언제 어디서든 들기 좋은 데일리백으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컬러는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있는데 제가 선택한 색상은 베이지! 미건 천연식물성 가죽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소재가 보들보들 하면서 딱딱하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1박2일 여행가방으로 손색 없어요 ㅎㅎㅎ 여행가방이면 뭐니뭐니 해도 수납공간이 제대로 갖춰져야겠죠 ㅋㅋㅋㅋㅋㅋ 지퍼로 열고 닫을 수도 있고 안쪽에 주머니 양쪽에도 분리 공간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해주시면 된답니다. 꼭 여행가방 아니더라도 노트북이나 책을 담아주기도 좋고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기저귀 가방으로 활용하셔도 좋을듯! 이렇게 작은 파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