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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먹는 6개월 아기 간식 사과 퓨레 만들기 고구마와 바나나도 잘 먹어요 빠르면 생후 4개월에서 5개월 부터 묽은 쌀 미음을 시작으로 먹는 연습을 하기 시작해요 월령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나누어져 있어요 5개월 전후 부터 먹을 수 있어서 이유식에도 넣고 간식도 자주 만들어줬답니다 우리 꾸꾸가 처음 먹은 과일이 바로 사과예요 가장 흔한 아기퓨레 종류가 배와 두가지 인데요 사서 먹여보기도 했는데 신맛이 있어서 그런지 잘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달고 신맛이 적은걸로 골라서 직접 만들어 줬어요 칼슘파우더나 과일세정제로 깨끗하게 씻었어요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면 되는데 조금더 작게 썰면 더 빨리 익으니 자르기 편한 정도로 잘라주면 돼요 물에 넣고 삶거나 찜기에 쪄주면 사과 퓨레 만들기가 거의 완성되어 가요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쉽기 때문에 만들기 쉬운데다 달달해서 초기 부터 7개월 아기 간식으로도 잘 먹어요 그리고 사과는 익혀서 먹으면 펙틴이 더욱 풍부해지고 흡수율도 올라간다고 하네요 5분정도 끓여주면 푹 잘익어요 잘게 썰어주면 삶는 시간이 더 짧아진답니다 이유식믹서기로 이런 핸드블랜더가 있으면 부드럽게 잘 갈려요 저는 크게 썰어서 강판에 갈기도 하고 블랜더를 사용하기도 해요 만드는데 10분정도 걸렸는데 한번 해두면 아이도 잘 먹어요 부드럽게 잘 갈려서 어린 아가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처음 먹는 식재료라면 초기 이유식에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