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천북굴단지 청수굴집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11월부터 3월까지 굴시즌이라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석화를 맛보러 바람도 쐴 겸 천북굴단지에 다녀왔습니다. 천안에서 1시간 반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천북굴단지까지 가야 하나 싶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유명한데 가서 먹어주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잖아요 드라이브도 하고 경치도 즐기고! 여행은 즐거워~ 작년에는 겨울에 왔었는데 올해는 가을에 굴찜 먹으러 천북굴단지에 방문했어요.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음!! 천북굴단지에는 자그마한 포구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식사하시고 바닷가의 정취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치 좋다:) 천북굴단지는 홍성방조제 완공 이후 식당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면 명성이 쌓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식당들이 정말 많아요. 주차장은 공영주차장부터 시작해서 식당 주변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여유있게 주차하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가려는 식당은 청수굴집으로 6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했어요. 천북굴단지 청수굴집은 사계절 영업하는 소문난 단골 맛집으로 엄마가 직접 요리하시고 막내딸이 손님을 응대하는 친절하고 정 많은 식당이라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천북굴단지 청수굴집 영업시간 09:00 - 22:00 매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언제 가...
33충남 보령여행 천북굴단지, 보령해저터널 주말에 다녀온 충남 보령여행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굴찜이 계속 먹고 싶은거에요 일부러 굴 먹으러 다니고 그랬는데 계속 먹고싶은거 있죠~ 이정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ㅋㅋ 겨울에 천북굴단지가서 굴 먹으러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못가다가 부모님께서 보령 해저터널도 생겼으니 바람쐬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이때다 싶어서 충남 보령여행가니깐 천북굴단지 가서 굴먹고 보령해저터널 가자고 했지요ㅋㅋㅋ 천안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도착 충남 보령여행가면 대천해수욕장만 생각했지 천북굴단지는 처음~ 부모님도 여기는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천북굴단지 1주차장 찍고와서 그냥 보이는대로 들어갔고요~ 공영주차장도 있고 식당 주변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 앞에는 누구네 주차 자리라고 딱 쓰여있더라고요 그 식당에 가실 분들만 주차해주셔야 합니다. 1주차장 위로 쭈~욱 올라가면 바닥에 아무것도 안쓰여있는 주차 자리도 있습니다. 우리는 식당 어디갈지 결정 안해서 바닥에 식당명이 쓰여있지 않은 곳에 주차했어요~ 어디가 맛집인지 어디서 먹을지 결정도 안하고ㅋㅋㅋ 굴 파는 식당 모여있는 곳인데 다 비슷비슷하지 않겠냐고 해서 식당은 몸이 이끄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우리가 픽한 식당은 신선로 굴구이 건물이 다 조립식으로 지어져있었고 내부도 다 비슷할거 같긴 했는데 엄마가 화장실 쓰여있는거 보더니 가자고 한거 같아요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