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신 201일째 28주 5일이 되는 날이에요 :D 오늘의 임신일기/ 태교일기/임신 8개월 일기 임산부 일기 태교일기 임산부 일상 저 어게는 이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답니다 물론 오늘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좀 저조해서 별다른 일 없이도 슝- 흘러가는 하루이긴 하지만 사랑하는 아가를 만나기 전 79일 이기도 하고, 지인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 ' 아기 낳기 전! 지금이 가장 편하고 좋은 거야~ ' 라 고 해준 얼마 안 남은 임산부 생활이기도 하답니다 오늘의 아기 D-79 아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서 아직 머리 위치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안 그래도 요즘 확실히 커진 것도 느끼고 열심히 꾸물 거리는 것도 잘 느껴집니다 특히, 찰떡이는 태동이 많은 시간대가 좀 정해져 있어요 아빠 출근할 때, 아빠가 책 읽어주는 시간, 점심시간 이때가 최고 태동! 그리고 요즘은 수시로도 아주 꿀렁꿀렁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D 바쁘게 뭔갈 하다가도, 태동을 하는 아가를 느끼며 '우리 아가 잘 있구나 ' 싶어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 "그렇지만 엄마가 잘 때는 조금 덜 태동해도 좋단다, 찰떡아^^" 출산 79일 전 아기의 뇌와 장기이 성장은 계속된다! 전 가끔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뭘 하면 지낼까? 기분은 어떤지, 혹시나 심심하진 않을까? 라고 궁금한 적이 많아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신체의 여러 장기와 함께 성장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는 아기...
코로나와 함께 시작한 2020년 한해도 이제 얼마안남았네요 이제 열흘정도 남은것 같아요 항상 이시간이면 한해를 돌아보게 되고 아쉬운것들만 더 생각나게 되는것 같아요 #태교일기 #태교일상 #예비소띠맘 #2021년소띠맘 #임산부일상 #임산부주말 #임산부기록 #임신8개월 #임신28주 #임신28주4일 2020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2020년 나에게 가장 헹복했던 소식 저의 2020년 가장 큰일은 바로! 기다리던 아기천사가 찾아온 일인것 같아요 감격스러웠던 아기집 임신이 되었다고 해서 모두들 축하해주고 복합미묘한 감정이 시작될쯤 갑자기 입덧이 시작되었으며 입덧이 잠잠해지고 컨디션이 좋아질려고 하니 짧은 가을은 금새가고,추운겨울이 돌아왔네요 저에게 있어서 2020년은 그 어떤해 보다 더 빨리지나간갓 같아요 ❛◡❛ 임산부 태교일기, 임신일기 임신 기간때 다들_ 태교일기, 임신일기 쓰시나요? 저는 간단하게 어플에 남기기도 하는데 그래도 뱃속아가와 함께 하는 하루하루 이제 블로그에도 남겨보려고 해요 시간이 엄청 빨리 가고 있고, 출산일이 가까워올수록 불안하기도 하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한 마음, 소소한 일상도 틈틈히 기록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임신하고 가장 아쉬웠던 일 엄마랑 뱃속아기는 항상 이어져 있기 때문에 저를 통해 좋은산소를 공급해주고 싶었는데 마스크 없이 외출해본적 없어서 이게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그래도 지금 이 코로나 시대...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행복한 #태교일기 임신25주차와 26주차 의 기록 입니다 임신25주차~임신26주차 증상 그 리고 임산부 일기 25일 0일차의 찰떡이는 잘 크고 있고 7개월에 접어 들었답니다 앞으로 태어나기 까지 105일이 남은 시점이라 그런지 뭔가 더 설레이고 기다려지더라구요 :) ○ 임신25~26차 증상 : 불면증, 배뭉침 뭐가 있을까 하다가, 저는 여전히 불면증이 제일 힘든것 같아요 그리고 배뭉침 다운 배뭉침(?)이 처음 있었어요... 자다가 배가 꽉 쪼이더라구요 그리고 그이후부터는 수시로 아랫배가 묵직하고 마치 탱탱볼 공이 들어 있는듯한 느낌이 나요 그리고 점점 태동이 여러형태로 진화해갑니다 처음엔 꼬물꼬물 해서, 움직이고 있는건가? 싶었었는데 이제는 뭐, 뱃속에서 수영하나 싶을정도로 오른쪽 왼쪽 동시에 느낌이 들기도 해요 찰떡이는 제가 오른쪽으로 누우면 그렇게 태동이 심하거든요 (맘에 안드나? 싶을정도로 ) 그래서 왼쪽으로 누워서 자려고 노력하는데 오른쪽 왼쪽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다보면 허리아파서 잠을 잘 못자요 T.T 임산부 먹방 아무래도 가족들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을 많이 챙겨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갈비와낙지, 전복이 담긴 갈락탕 음식도 먹었답니다 몸에 좋은 갈낙탕 그리고 외식할땐 거의 채소 위주로 먹으려고 비빔밥을 시키는 편이예요 먹다보면 밥한공기도 다먹어서 탈이지만.. ; 집에서 혼자 밥을 먹어야 할때는 이런느낌...
임신초기부터 출산전까지 임산부 갑상선 수치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러블리은 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 '임산부 갑상선 수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사실 '임산부 갑상선 수치'에 대한 이상은 임신 때문에 생기는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뱃속에 아기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더 고민하시고 걱정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임산부, 미래의 육아맘 육아 대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임산부 갑상선 수치' 란? 임신 시 갑상선 호르몬 및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수치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임산부 갑상선 수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 수치를 측정합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02.~0.4mU/L인데요 임신하면서부터 정상 범위를 벗어나거나 그 비슷한 수치일 수도 있다고 해요. 갑상선 수치가 정상보다 낮으면 갑상선기능항진증, 수치보다 높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수치가 태어한테 중요한 이유?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이 태아의 발육에 대한 부분과 연관 있는데요 발육이 저하되거나 지능발달, 저체중, 뇌 발육 및 기능저하, 발육 장애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2.5mU/L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해요. 임산부 갑상선 호르몬이 중요한 이유 임신하기 전, 나의 갑상선 상태는? 갑상선 항진증 저는 임신하기 전에는 매달 정밀하게 건강검진을 받았었어요. 물론 출산하고 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