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징기스칸 현지인 맛집 RAM 라무, 짠내투어 양고기집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삿포로 여행 첫 식사는 바로바로~징기스칸이쥬!! 징기스칸은 삿포로 여행가면 무조건 먹어야하는 메뉴 중 하나♥ 삿포로 징기스칸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RAM 라무 다녀왔습니다:) 삿포로 징기스칸 맛집을 여러군데 많이 서치해두었는데, 이번 여행은 5명이서 간 여행이라 각자 하루씩 일정을 맡았기 때문에 이날 저는 따라가는 입장이어서, 원래 다른 징기스칸집을 가려했었어요. 근데 가는데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제가 찾은 곳으로 고고~~!! 여기가 인기가 없어서 줄이 없었냐. 아닙니다! 삿포로 라무는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고, 매장도 작은 편이에요. 체인점처럼 되어 지점이 많은 가게도 아니구요. 제가 원래 체인점은 별로 안좋아하는지라(ㅋㅋ) 딱 저의 니즈에 맞는 맛집이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짠내투어에 나온 양고기집이더라고요?ㅋㅋㅋㅋ 보통 일본은 번호표도 없고 그냥 현장에서 자리지키고 서있어야 하는 편인데, 라무는 웨이팅 번호표를 주시더라고요. 그래도 가게앞에서 대기하는게 좋기는 함! 불렀을때 없으면 차례 넘어갑니다. 라무에 오고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삿포로 퍼펙트 클래식 생맥주를 팔기 때문!!! 퍼펙트 클래식은 4일동안 여기서말고 한번도 못봤거든요>_< 좀 기다리긴 했지만, 다른데는 앞에 몇십팀이 서있었는데 저희는 그래도 한 1시간이내로 들어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