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오뽀홍또예요. 지난 번 고양이 산책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고양이집사님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고양이산책 굳이 안해도 되요. 외출냥이로 키우는 걸 좋아하지 않는 오뽀홍또집사 인사드려요. 간혹 고양이에게 자유를 준다며 창문을 ... blog.naver.com ▲ 꾸준히 많은 분이 보고계시는 고양이산책 이야기. 외출냥이, 산책냥이를 권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특별나게 밖을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면 어쩔 수 없으니 주의할 점 몇가지를 적어볼게요. 고양이 산책 시 주의해야 할 점 고양이 산책줄은 필수 몸을 감싸는 의류형 또는 적어도 몸줄을 해야함. 2013년 9월, 고양이 산책 당시 지난 포스팅을 보시고 쪽지로 많은 질문을 뽀뽀가 착용하고 있던 고양이 산책줄이었어요. 끈이 직접적으로 몸에 닿아 불편해함 위 빨간색 몸통줄보다 의류형 하네스가 착용하기도 편한데다가 빠져나갈 틈이 없어서 안전하더라구요. 2013년도에도 비싼 금액을 주고 산 기억이 있구요. 브랜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똑같은 제품은 알려드리기 어려워요. 하네스는 필수! △ 강아지 하네스로 나왔지만 사이즈가 2종류라서 확인 후에 고양이산책줄로 사용해도 될 듯 싶어요. 강아지 하네스 애견의류 리드줄 set [애구애구 인디언 5종] 어쨌거나 외출냥이, 산책냥이 집사님이라면 안전한 목줄은 필수라는 거 잊지마세요...
9외출냥이로 키우는 걸 좋아하지 않는 오뽀홍또집사 인사드려요. 간혹 고양이에게 자유를 준다며 창문을 열어놓고 '나갔다오렴~♡' 이라고 하는분이 계시더라고요. "나갔다와도되여?" 전 절대 Nooooo! 프로 걱정러라서 털환기 때문에 방충망도 잠깐 열어놓을 때도 2인 이상 있을 때 앞에서 벌 서듯이 지키고 있어요. 혼자는 혹시 모르기 때문에 절대 시도도 안함. 외출냥이는 정말 위험합니다. 하지만! 집사와 안전하게 하는 집앞 산책은 가능! 이 문구보고 덥석 따라하시면 곤란합니다. 내용 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앞서 말한 듯이 프로걱정러이기 때문에 가족 누군가 집에 있을 때, 한마리만 데리고 나와요. 복도형 아파트라서 그냥 문앞 산책♡ 밖이 아니예요. 뛰쳐나갈 걱정이 덜한 복도형 아파트의 그 복도산책이예요. 13호까지 있기때문에 꽤 긴 복도라서 한바퀴 갔다오는것도 10분은 걸려요. 왜냐고요? 고양이는 겁쟁이니깐요. 굳이 산책을 시키려고 하지마세요. 집에서 놀아주는게 훨씬 행복할껄요? 강아지처럼 산책?! 하면 막 꼬리흔들고 점프점프! 하는 그런거 일절 없어요. 오뽀홍또네는 네마리 중 고양이 성격에 맞게 2마리만 1년에 2~3번 나가보는데요. 애기때 햇빛에 뒹굴다가 들어옴 (지도 당황. 본능) 오일이는 애기때 멋모르고 문 앞에 나간거 외엔 8년째 안나가고, 로또는 나가고싶어하지만 목줄 싫어해서 못나가게 해요. 특히 목줄 없이 잠깐인데 뭐~ 하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