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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고 싶은 마음에 찾게되는 템플스테이 주변에서도 친구, 연인, 가족끼리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고 추천을 받을 정도로 바쁜 일상을 잠시동안 쉼을 주는 곳이기도 해요 전국으로도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사찰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부산에서 가능한 곳은 4곳이 있어요 현재 20주년을 맞이하여 각 사찰에서 다양한 대상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짜여져있어서 확인하고 다녀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내원정사 부산시 서구 엄광산로40번길80 (서대신동3가) 마음의 힐링을 찾는 숲, 구덕산은 예로부터 도솔산으로 불려오기도 한데 그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내원정사 템플스테이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으며, 넓어서 단체인원도 수용이 가능한 곳이예요 템플스테이를 하게되면 무조건 1박2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일치기로도 가능해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 중에서도 문화누리카드를 소지자, 공무원, 가족 등 대상자에 따라서 조금씩 프로그램이 달라서 한번 확인하고 나서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어린이 여름불교학교가 있어서 아이들 방학때 다녀오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친구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범어사 부산시 금정구 범어사로250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678년) 의사 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의 하나로 창궐하여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아는 곳이기도 해요 등산을 하거나 가을에는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