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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탈모약 장단점 알아보고 선택했어요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가늘어지고 힘을 잃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심했어요 외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먼 훗날까지 숱을 꼭 지키고 싶었는데요 바르는 탈모약 사용해봤지만 그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챙기는게 좋을거같아 포라스나로 갈아타게 됐어요 제 빈모 탈출 후기에 대해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바르는 탈모약 종류는 일단 두피 혈관을 확장해주는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스테로이드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별도 처방 없이 간단하게 구매 가능하지만 부작용만큼은 가볍지 않아 사용 전 철저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미녹시딜은 다행히 성별에 따라 나누지 않고 남녀 모두가 사용 가능한 원료인데요 원래는 고혈압 치료제로 이용되는 물질이었지만 다모증이 생길 수 있다는 부작용이 밝혀지면서 현대 사회에서는 모발 건강을 위해 쓰이고 있어요 혈류 흐름을 왕성히 해주고 모낭 기능을 되살려 육모를 진행시키는데요 휴지기에서 다시 생장기로 넘어가지 않고 방치돼 있는 모근에 생명을 불어넣어 머리카락이 자라게 도와주고 영양분을 챙겨주는 똑똑한 원료죠 2%부터 최대 7%까지 함유된 용량에 따라 판매 중인데 7%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사용 후 한달이 지나고 나면 기존에 존재하던 머리가 모두 빠지는 쉐딩 현상을 겪는다 해 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