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가좌누에요.
거제 가볼 만한 곳 바람의 핫도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핫도그 맛집이기도 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도 있는 핫플 여행지랍니다.
거제도 여행 갈만한 곳
노랑버덩
바람의 언덕 핫도그 본점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대5길 13
⏰️월 09:00-20:00
- 화~금 09:00-18:00
- 토~일 09:00-19:00
🅿️전용 주차장(무료)
카페 소개 및 위치 안내
바람의 핫도그는 거제 다포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끼니를 때우기 좋은 핫도그 종류와
커피, 음료 종류를 취급하고 있고
바람의언덕 5분
해금강테마박물관 5분
함목해수욕장 5분
여차몽돌해수욕장 5분
여러 거제도 여행 명소까지
차로 금방 갈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도 있어요.
대형 차량은 주차하기 힘들지만
일반 차량은 편히 가능합니다.
주차장 옆에 노랑버덩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어요.
참고로 노랑버덩은 매장을
이용 안 해도 구경할 수 있어요!
실내 분위기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실내인데 오션뷰라서 특히 좋아요!
창가석 자리도 많아서
거제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기도 아주 좋았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정말 많고 완전히 밀폐된 공간은
아니지만 프라이빗한 단체석도
있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메뉴
본점 시그니처 메뉴
바핫브런치 15,900원
베이컨바핫 6,000원
거제 바다에이드 6,200원
기본 메뉴
크림야끼바핫 5,500원
크런치스파이시바핫 6,000원
크림치즈바핫 6,000원
미트치즈바핫 6,000원
청양크림바핫 6,000원
크런치 엔틱 4,0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5,000원
레몬에이드 5,500원
아이스티 4,000원
딸기라떼 5,500원
플레인요거트스무디 5,500원
캐모마일 4,000원
등등
평소 보기 힘든 특별한 핫도그가 많고
음료의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보다 자세한 건 사진을 참고하세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메뉴들도 많이 있었어요.
한 개쯤 사고 싶었는데 추후
여행 일정이 계속 잡혀 있어
보관이 힘들어서 못 샀습니다.
식사 후기
저는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서
바핫브런치, 크런치엔틱과
거제 바다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이왕 온 김에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바핫브런치에는 베이컨바핫과
스파이시바핫이 들어 있으며
채소와 게살, 감자튀김이 토핑 되어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다에이드는 새파란 색깔이
인상적이었는데 돌고래 모양의
파란 얼음도 들어있었어요!
이건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메뉴 그 자체라 할 수 있겠어요.
핫도그는 두 종류 중 스파이시보다
베이컨이 더 맛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육류파 남자라서
그런 것이지 둘 다 빵은 쫀득하고
소시지는 오도독 터지는 맛이
아주 일품이었답니다. :)
기본 핫도그도 맛있어요~
들고 다니면서 먹기엔
이것만 한 게 없을 거랍니다.
노랑버덩
식사를 마치고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한 노랑버덩으로 갔어요!
출입구 옆에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더라고요.
진짜 노랑 노랑 그 자체입니다.
돌계단도 노랗고 울타리도
노랗고 세상이 노란색이에요!
야트막한 언덕 위가 온통 노란 이곳은
바람의 언덕 핫도그 사장님께서 손수
가꾸신 정원으로 곳곳이 포토존이에요.
곳곳에 앉아서 쉬기 좋은
벤치와 테이블이 있고요.
날씨가 선선할 땐 여기서
힐링하는 것도 좋겠죠?
여러 동물 조형물도 있어요.
동물들도 노랗답니다.
어른 기린과 어린 기린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같이 사진 찍기 좋습니다.
거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이런 공간을 제공하신 사장님이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핫도그를 먹지 않고 노랑버덩만
구경해도 된다는 게 특히요!
한쪽엔 녹음이 우거진 아름드리
나무 아래 의자도 여럿 있어요.
저기는 왠지 한여름에도 충분히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바람의 핫도그 방문 시 노랑버덩뿐만
아니라 건너편 바닷가 쪽도 가야 해요!
노랑버덩을 둘러본 후에 다음 여행지로
떠나려다가 발견하고 부랴부랴 갔죠~
바다 포토존이 덩그러니 있었어요.
여기에 앉아서 근사한 인생 사진
한 장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총평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좋은
먹거리가 있는 맛집입니다.
그와 동시에 거제도 여행
명소이기도 해서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배부르게 드셔도 좋고
시원한 커피 한잔해도 좋겠죠.
그게 아니면 정말 노랑버덩만
보고 가도 되니 부담 없이
방문해 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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