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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비숑프리제 우리 앵두의 이야기를 해볼게요! 다들 강아지 키우시기 전 많이들 검색해 보실 텐데요. 털이 많이 빠지면 관리가 힘들어서 털이 잘 안 빠지는 견종을 선호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비숑 털빠짐 심한지 궁금하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털이 막 후드득 빠져서 바닥에 뒹굴어 다니진 않아요! 하지만 곱슬곱슬한 털을 갖고 있는 비숑들은 털이 자기들끼지 엉켜있어서.. 죽은 털이 온몸에 붙어있어서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그러기에 매일 꾸준히 빗질은 필수에요! 비가 와서 비닐 모자 착용한 앵두찌 그렇다고 해서 비숑이 키우기 쉬운 견종이냐고 묻는다면 이에 대한 대답은 NO 아니라고 말씀드릴게요. 일단 다른 강아지들도 모두 케어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비숑의 경우 곱슬한 털이 너무 잘 엉키고, 예쁘게 미용하기에도 시간과 돈이 꽤 많이 드는 견종이에요! 새하얀 털은 금방 더러워지고, 곱슬거리는 덕분에 산책하고 오면 별의별 이물질을 다 들고 들어오는 앵두찌랍니다 : ) 밖에서 만나는 비숑들 예쁜 하이바도 쓰고 있고 뽕실뽕실 털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게 다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 빗질이 담긴 정성 가득한 털들이라는 거..! 비숑마다 똑같은 곱슬이어도 조금 더 부드러운 강아지도 있고 덜 부드러운 털들도 있더라고요! 앵두는 부드러운 털은 아니더라고요 ^^;; 지금까지 강아지 비숑 털 빠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