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계곡
23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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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월성계곡 평상비 없이 즐기는 무료 물놀이 스팟

REVIEW 경남 거창 월성계곡 경남 거창 계곡 / 대구 근교 계곡 39주 임산부의 마지막 여름휴가 최최최최최종으로 월성계곡을 다녀왔어요. 의사샘에게 다녀와도 좋다는 허락받자마자 바로 지인들과 약속을 잡았어요! ㅎㅎ 풍덩풍덩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났으나 발만 담가도 천국이었던 곳이라 무리하지 않고 땀 한 방울 안 흘리고 시원하게 시간 보내고 왔어요. 물이 너무 깨끗하고 평상비 없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월성계곡 숨은 물놀이 스팟 알려드릴게요! 황점마을주차장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969-1 * 방문 일자 : 2024년 8월 11일 * - 주소(티맵)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969-1 OR 황점마을주차장 - 가격 : 계곡 이용 무료 / 성수기 주말 기준 평상 7만원 - 편의시설 : 남/여 화장실, 주차장 - 애완견 동반 가능 월성계곡 위치, 주차, 시설 월성계곡이 엄청 길어서 사실.. 어딜 가도 좋은데요. 제가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주차가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황점마을 주차장을 검색하고 주차장에 주차한 후 바로 옆 길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거든요. 주차장일 넓어서 편하게 주차 가능했고 평상은 3개뿐이라 산악회 등 단체예약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평상 옆 정자도 하나 있는데 이건 무료로 이용 가능해 일찍 방문해서 자리 맡아 이용 가능한 곳이었어요. 내려가는 길이 험하지 않고 계곡 깊지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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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신원계곡 주차 및 평상 대여 / 아이, 강아지,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대구 근교 계곡 추천

REVIEW 청도 신원계곡 청도 계곡 / 대구 근교 계곡 여름휴가 피크인 요즘, 다들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신랑의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 지인과 함께 대구 근교 계곡인 청도 운문사 삼계리 신원계곡에 다녀왔어요. 첫 방문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았던 계곡으로 여름휴가 계획 잡고 계신 분들! 또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먼저 추천드리며 글 시작해요 :) 신원교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 방문 일자 : 2024년 8월 1일 * - 주소(티맵)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2길 49 - 전화번호 : 010-2820-2428 - 가격 : 평상 4만원, 주차 1만원 구명조끼&튜브 대여 5000원 - 편의시설 : 남/여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튜브 공기주입기, 개수대, 전자레인지 - 애완견 동반 가능 신원계곡 위치, 주차, 시설 청도 운문사 신원계곡은 내비게이션에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아 그냥 주소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티맵으로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2길 49라고 검색하니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지만 휴가철이라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했어요. 평일이면 자리가 있을 수 있지만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자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꼭 미리 예약 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평상 대여 가능한 청도 신원계곡을 검색하면 작은 마을 골목길로 들어가야 해서 운전이 서툰 분들은 힘드실 수 있어...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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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 계곡 :: 물이 정말 깨끗한 청도 남산계곡

REVIEW 청도 남산계곡 대구 근교 계곡 신랑 친구들과 함께 계곡을 가기로 했다. 유일한 여자 멤버로 두 가지 선택권을 주었다. 물에 첨벙첨벙 놀 것인지 발만 담그고 놀 것인지 물어보길래 나는 발만 담그고 노는 걸 선택했고 그 선택에 따라간 곳이 청도 남산 계곡이었다. 전날 밤 대충 짐을 챙겨 차에 실어 놓았고 9시까지 오빠 친구들을 데리러 가기로 해서 8시쯤 집에서 출발하였다. 계곡에 놀러 가기로 한 멤버 중 버너를 챙겨온 멤버가 없어 음식은 모두 포장해서 가기로 했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출발! 청도남산계곡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이것저것 장보고 음식 포장하고 나니 청도 남산계곡에 도착한 건 12시쯤인 점심시간이 되어서이다. 청도 남산계곡은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 우리처럼 늦게 도착하면 주차하기 힘들다. 길 한쪽을 차가 주차되어 있어 내려오는 차와 올라오는 차로 운전이 능숙하지 않으면 사고 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지인이 알고 있는 핫스팟으로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어 얼른 테이블과 의자를 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너무 배고팠던 우린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포장해온 음식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니 살 것 같았다. 배를 채우고 나서야 제대로 계곡을 즐길 여유가 생겼다. 남산계곡의 지리상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하고 다들 발 담그고 놀고 있었다. 청도 남산계곡은 텐트 필요 없다. 일단 텐트를 칠...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