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리 올림픽을 보고 파리여행 뿜뿜이 폭발해가지고 이번 여름휴가는 조금 늦게 가게 되어서 10월 12일부터 프랑스-이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가 가장 싼 루트를 찾던 도중 파리 인, 이탈리아 아웃이 가장 괜찮아서 바로 선택했답니다!!! 10월 12일 출발 항공편 10월 10일 결제 완료 저처럼 즉흥적으로 예매하는사람 계시나요🤗🤗 다만 이렇게 2일전에 발권을 하면... 자리지정이 불가능 합니다 사전 체크인도 안되더라구요😅😅 아무튼 10월 12일 출국 10월 20일 귀국 꽉찬 7박 9일 프랑스 이탈리아 여행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2019년 파리, 2022년 이탈리아를 한번씩 다녀왔기 때문에 이탈리아와 파리를 처음 가시는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시고!! 이탈리아로 떠나요 7박9일 이탈리아 일정 및 경비 정리! 이탈리아 여행 포스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이것저것 정리중이라 본격적인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 blog.naver.com ▣파리▣2019년의 여름휴가는 예술의 도시 파리 2015년 터키 2016년 프라하 - 잘츠부르크 2017년 스페인 - 포르투갈 2018년 헝가리 - 크로아티아 에 이은 2... blog.naver.com 이번 일정은 우리가 알고있는 코스와는 다소 다르답니다 그럼 시작해 볼께요!! 24.10.12 ~ 24.10.20 🛫항공편🛬 아시아나 항공 파리인, 로마아웃 10/12(토)...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구글 내지도 나보나 광장을 뒤로하고 성천사의 다리로 향합니다 나보나광장에서 성천사의 다리는 도보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성천사성 Castel Sant'Angelo 화~일 : 9시 ~ 19시 30분 월요일 휴무 입장료 14유로 로마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세운 무덤입니다 현재는 군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환상적인 날씨를 뒤로하고 이제 곧 떠나야 하는 시간이라 마음이 매우 싱숭맹숭 아쉬움 가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성 천사의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테베레강 유람선도 다니지만 솔직히 유람선은 파리가 짱인듯 싶습니다 이곳도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내부입장을 하게되면 전망대도 올라갈 수 있지만 이제 곧 돌아가야하는 일정 상 내부입장은 해보지 못했어요 사람들도 너무 많은데다가 14유로라는 금액을 주고 꼭 입장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거든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저 멀리 보이는 돔이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전의 돔이네요!!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정말 그림같은 날이죠?? 성 천사의 다리 한 가운데에는 조각가 Jago의 젊은 이민자의 동상 입니다 웨딩 스냅사진도 많이 찍으러 오는곳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괜찮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배경과 날씨가 정말 사기였거든요 성천사의 성까지 구경하면서 7박9일 이탈리아 여행 공식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 이제 밥을 먹고 로마를 ...
뚜벅뚜벅 로마여행 판테온을 지나 나보나광장으로 갑니다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월~금 : 9시30분~12시45분, 14시30분~18시30분 ⏰토 : 9시30분~12시15분, 14시30분~18시30분 ⏰일 : 11시30분~오후12시45분, 14시30분~18시30분 💰입장료 무료 판테온에서 나보나광장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성당입니다 카라바조의 성화로 유명한 곳입니다 외관은 크게 특별함은 없었지만 내부는 엄청 이쁜 성당이었어요 프랑스 왕 루이9세에게 바치기 위해 만들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예배당은 크지는 않지만 너무 예쁜 대리석 장식이 기억에 남습니다 로마는 정말 관광명소 천국입니다 미리 공부를 좀 하고 갔어야 하는데... 저는 카라바조의 3부작은 못보고 왔어요 이제 다음코스 나보나광장으로 가봅니다 나보나광장 이곳에도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광장 가운데 위치한 콰트로 피우미 분수 베르니니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4개 강의 분수라고 해서 아프리카 대륙의 나일강 유럽대륙의 다뉴브강 아시아대륙의 갠지스강 아메리카 대륙의 라플라타강 을 뜻하는 4개의 조각상이 오벨리스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광장 좌 우로는 넵튠분수, 모로분수가 있습니다 산타녜세 인 아고네 성당 9시~12시30분, 15시30분~19시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무료 로마여행을 끝내고 나면 정말 성당에 돈내고 입장하는게 어색해질만큼 멋진 성당들이 모두다 무료입장입니다 나보나광장을...
이탈리아 여행기 포스팅을 빨리빨리 마무리해야겠어요 쇠사슬의 성 베드로성당을 보고 조국의 제단으로 향합니다 도보 약 20분 거리입니다 조국의 제단으로 가는길은 포로로마노를 옆길로 해서 지나가게 됩니다 정말 로마는 어딜 걸어가든 중세시대의 유적지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그냥 목적지 없이 걷기만 해도 박물관을 다니는 기분이랄까요 폐허가 되었지만 그때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포로로마노 현대에 새로 지어진 건물들 사이에도 이렇게 여전히 중세의 모습이 간직되고 있습니다 새하얀 건물위에 청동 동상이 있는 건물이 이번 목적지 조국의 제단입니다 가는길도 너무 멋져서 중간중간 구경한다고 원래는 20분인데 한참 걸렸습니다 중간에 핑크피아노 공연하시는 분 실력이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조국의 제단 이탈리아 초대 왕과 제 1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를 기리는 신 고전주의 양식의 대리석 사원 ⏰매일 9시30분 ~ 19시 30분 💰입장료 무료, 전망대는 15유로 조국의 제단의 옆모습 옆모스부터 엄청 웅장한 모습입니다 Santa Maria di Loreto 산타마리아 로레토 성당 조국의제단 바로 옆에 위치한 성당이랍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모습의 조국의 제단 조국의 제단 바로 앞쪽은 베네치아 광장입니다. 베네치아 광장은 로터리로 차들이 항상 많지만 가운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길이 나 있답니다 조국의 제단 배경 사진은 콜로세움 만큼이나 멋진 포토존이랍니다 조국의 제단...
해가 져가는 콜로세움 주변의 멋진 분위기를 뒤로하고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마지막날인만큼 아침일찍부터 바쁘게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돌아다닌 이유는 사람이 그나마 적은 트레비 분수를 보기 위해서!!! 조식을 먹기도 전에 버스를 타고 트레비분수를 다녀왔어요 🚌Cavour/Esquilino 정류장에서 Tritone/Fontana Trevi 까지 71번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아침에 방문한 트레비분수는 정말 사람이 적었습니다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이정도면 아주 사진찍기 나쁘지 않죠?? 마지막날이라고 하니 이미 다녀온 포스팅인데도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날의 첫 코스가 트레비 분수라니!! 이정도면 트레비 분수 전세낸 느낌 조금은 낼 수 있습니다 역시 아침 일찍 움직이면 그 보람은 분명한것 같아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말 멋진 트레비 분수 조각상들을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 대단하답니다 최근에 여기에 자칭 환경운동가들이 먹물 테러를 했다는데.... 왜 아름다운 역사유물을 망치며 시위를 하는걸까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다들 부지런한가봐요 ^^ 사람이 적은 트레비분수만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짐을 챙겼답니다 호텔 마칸타니오는 조식이 제공되요 3일을 보냈던 호텔 마칸타니오 조식 3일동안 조식은 마지막날 한번만 먹을 수 있었어요 둘쨋날은 남부투어, 셋째날은 바티칸투어로...
이탈리아 8일 일정 중 7일차의 코스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콜로세움 통합권을 구매하시면 포로로마노 팔라티노 언덕은 함께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팔라티노 언덕으로 가는 입구는 여러곳이 있지만 저희는 Biglietteria Palatino로 입장했어요 Biglietteria Palatino Via di S. Gregorio, 30, 00186 Roma RM, 이탈리아 포로로마노 & 팔라티노언덕 로마제국 시대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 오전 9시 ~ 19시15분 콜로세움, 판테온과 더불어 중세시대 로마제국의 모습을 그나마 잘 보존하고 있는 유적지입니다 한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던 로마제국이 몰락하기 시작하면서 포로로마노의 모습도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로마시민들은 자신들의 집을 보수하기 위해 포로로마노의 석재를 가져가고 가톨릭 교회에서도 성당을 짓기위해 대리석과 장식들을 많이 떼어갔다고 합니다 바티칸 성당을 지을때도 판테온에 있던 청동을 다 떼어갔고 하는데 참... 알수없는 역사네요 ^^ 아무튼 포로로마노를 입장하면 정말 엄청난 폐허를 볼 수 있습니다 분명 거의 무너져 내린 폐허같은 모습이지만 이곳이 로마제국시절 얼마나 대단했을지 상상조차 되지않는 모습은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일단 규모도 어마어마하구요 폐허로 남은 신전의 모습.. 기둥들이 다 부셔저 버린 기둥의 흔적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거의다 무너져버린 모습속에서도 그때의 화려함을 남긴...
바티칸 투어를 끝내고 점심을 먹고 와그에서 티켓을 미리 예약해놓은 콜로세움으로 갑니다 Ottaviano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콜로세오 역까지 갑니다🚋🚋 중간에 termini역에서 한번 갈아타야해요 콜로세움 티켓 예약하기 저는 와그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투어로 진행할까 정말 고민했지만 바티칸 투어를 한날 콜로세움 투어까지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 그냥 개별로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저는 와그에서 예약했으니까 와그로 알려드릴께요 와그 말고도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많은 사이트가 있으니 가격비교를 해보시고 예약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예약하던 당시에는 와그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티켓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우선입장티켓만 구매했어요 상품에 접속하면 예약 가능한 날짜가 나오구요 날짜를 선택하면 시간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콜로세움 우선입장티켓의 경우 생각보다 매진이 빨리 되기때문에 여행계획이 있다면 미리 진행하는게 좋아요!! 특히 지하입장이 가능한 티켓은 더 일찍 마감된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예약이 완료됩니다 바티칸 반일투어를 하고 콜로세움 입장을 16시 30분으로 하면 중간시간은 충분하답니다 다만 단점이 포로로마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적다는 점?? 티켓을 예매하면 영어로 된 안내문과 바우쳐를 메일이나 어플로 확인할 수 있어요 Individual Entrance Gate를 찾아서 입장하면 됩니다 유럽의 관광지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마차 볼때마...
구글 내지도 바티칸 투어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바티칸 반일투어의 경우 단시간에 많은 내용을 듣고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하기때문에 은근 체력이 필요하답니다 ^^ 성 베드로 광장 30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바티칸 시국에 있는 광장입니다 광장의 설계자는 산 로렌초 베르니니 바티칸의 오벨리스크는 로마에서 유일하게 한번도 쓰러지지 않은 오벨리스크라고 해요 낮이 되니까 사람들이 더더더더 많아집니다 내부뿐만이 아니라 이 광장에서 바라보는 바티칸성당의 규모도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오벨리스크 제가 이번에 런던이나 스페인을 다녀와서 느낀건데 정말 광장은 로마가 넘사인것 같습니다 꼭 바티칸 뿐만이 아니라 로마시내를 다니다가 만나는 광장들은 정말 하나같이 다 멋지답니다 성 베드로 대성전은 너무너무 크기때문에 멀리서 인증샷을 남겨야 합니다 ^^ 날씨도 멋지고 로마도 멋지고~ 바티칸 투어를 이제 마무리하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저는 해외여행할때 음식점은 특히나 거의 안알아보고 갑니다 그 주변 구글 평점이 괜찮은곳으로 가는데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요 La Soffitta Renovatio 바티칸 오벨리스크에서 도보 10분 구글평점 4.4 (3,710) 주변이 공사장이라 조금 어수선했지만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실내는 약간 반지하라서 야외에 자리를 잡습니다 맥주한잔과 제로콜라 우선 주문!!🍺🥤 유럽맥주는 뭘 먹어도...
바티칸투어의 마지막코스 성 베드로 대성전입니다 성 베드로 대성전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 로마의 4대 성전 중 하나 입장료 : 무료 정말 압도당할만큼 거대한 성당입니다 교황청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로마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빠져서는 안되는 곳 중 한곳입니다 서기 67년 순교한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주교인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대성전을 건립했다고 전해집니다 가장 높은 위치의 성당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첫번째 지위의 성당은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전 입니다 성베드로대성전의 투어설명은 야외에서 진행됩니다 마지막 코스다보니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햇빛을 피할곳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성당 외관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지붕쪽에 쓰여진 글귀는 아래와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IN HONOREM PRINCIPIS APOST PAVLVS V BVRGHESIVS ROMANVS PONT MAX AN MDCXII PONT VII 사도들의 으뜸의 영예로 선출된 바오로 5세 보르게세 교황, 교황제위 제7년 1612년 성베드로 대성전의 규모가 실감이 나지 않는데 하나 말씀드리면 저 글자 하나가 사람한명 크기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 San Paolo 조각상 천주교의 아버지라고 불러지네요 설명을 한참동안 들었지만 지금 기억나는건... 어디간거지 아무튼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성당 내부로 ...
바티칸투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구글 내지도 바티칸시국 로마내 장벽으로 둘러쌓인 인구 517명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1984년 국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인 성 베드로 대성당이 있고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도 어마어마한 곳이죠 크기는 서울의 보라매공원과 비슷한 크기라고 하네요 ^^ 가장작은나라 바티칸시국으로!! 바티칸투어 회화관부터 시작합니다 바티칸투어를 예약한 날입니다 이제 이탈리아여행 포스팅도 2일치만 남았습니다 ^^ 끝을향해 달려가네요 귀... blog.naver.com 회화관을 지나 바티칸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신체의 근육을 정말 살아있는듯한 모습으로 표현한 토르소 벨베데레 토르소 무려 1430년에 로마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조각상입니다 아름다운 천장화 위를 올려다보면 정말 아름다운 바티칸 미술관 하지만 고개를 조금만 내리면 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성수기에 비하면 적은거라고 하네요 네로황제의 욕조 로마제국시절 황제의 욕조라니.. 정말 크기부터 어마어마합니다 천장의 장식도 멋지고 바닥의 모자이크장식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더 대단한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인구밀도가 엄청난곳이 이곳 바티칸시국인것 같습니다 사람에 떠밀려 걸어가는 수준이랍니다 Hall of Chariot 계속해서 화려하게 나타나는 조...
바티칸투어를 예약한 날입니다 이제 이탈리아여행 포스팅도 2일치만 남았습니다 ^^ 끝을향해 달려가네요 귀국하기 하루전날 오전은 반일 바티칸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Roma Termini역에서 지하철을타고 Ottaviano에서 내립니다 보통 바티칸투어의 경우 Ottaviano역에서 집합을 한답니다 올라가면 여러 투어사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나눠져 있으니 잘 찾아가야 합니다 투어는 예약제, 비예약제가 있지만 저는 비예약제로 신청했어요 예약제로 하면 Fast Track으로 빠른 입장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천지창조가 있는 시스티나 소성당 내부에서는 설명이 불가하여 그 시간을 입장 대기시간에 진행한답니다 사전예약 수수료가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비예약제 투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대기시간동안 계속 설명을 진행해주시기때문에 시간은 잘간답니다 ^^ 바티칸투어의 비용은 대략 45000원~50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으며 입장료 17유로(학생8유로) + 수신기 3유로는 별도입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예약하는 상품의 경우 티켓가격이 35유로 (학생25유로) 정도로 차이가 많이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투어로 바티칸을 돌아다녔지만 작품설명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설명이 부실해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ㅋㅋ 잘못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기억과 구글링, 네이버 검색의 결과물로 포스팅 합니다 7시에 집합을 ...
남부투어를 끝내고 다시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은 투어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각자 먹으러 갑니다 ㅎㅎ 그리고 비가 정말 엄청나게 내리기 시작했어요 구글 내지도 그래서 숙소에서도 가까운 중식당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Huaweiju Restaurant 구글별점 4.6 (1,001 리뷰)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1시 (월요일은 오후 5시 ~ 11시) Roma Termini 역에서 5분거리 유럽의 중국음식점은 가성비로 승부하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이곳도 그런 곳 중 한곳인거 같습니다 구글평점 보통 4점 이상이면 상타라고 생각하는데 무려 4.6입니다 리뷰수도 1000개가 넘고 말이죠 메뉴 하나당 보통 7유로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진짜.... 유럽의 물가가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요즘은 환율이 박살나긴 했지만) 우리나라가 너무 비싸요... 큰일이에요 정말 테이블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오는데도 야외에 자리를 잡으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지붕이 있어 비를 맞는건 아니지만 날리는 비는 분명 들어올텐데 말이죠 저희는 실내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약간 우리나라의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담하고 메뉴는 많고 그런데 중식당인데도 유럽인들이 아시아인들보다 더 많았습니다 코카콜라 제로와 페로니 주문! 페로니맥주 엄청 괜찮더라구요?? 만두 4개짜리 하나 주문 만두는 그냥 평범한 만두였습니...
이탈리아 남부투어의 하이라이트!! 포지타노로 갑니다 구글 내지도 쏘렌토 뷰포인트에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포지타노에서 페리를 탈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동했지만..... 포지타노의 날씨는 쏘렌토와는 완전 달랐습니다 ㅠㅠ 먹구름 완전 가득한 포지타노 그래도 진짜 절벽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의 첫인상은 정말 너무 예뻤습니다 포지타노로 들어가는길은 워낙 좁다보니 대형버스가 못들어가서 작은 벤으로 갈아타서 들어가야 했답니다 포지타노 네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50곳 중 1위! 남부의 푸른 보석 포지타노 일단 엄청난 경사의 언덕을따라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높은곳으로 올라갈 수록 숙박비가 비싸다고 해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너무나 예쁜 협곡입니다 포지타노에는 사는 사람들은 많이 없고 성수기에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상점을 연다고 해요 그래서 오히려 비성수기인 겨울에 방문하게 된다면 문을 연 상점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쏘렌토에서 그렇게 이쁜 하늘을 보여주더니 포지타노에 도착하니 날씨가 왜이럴까요 포지타노는 레몬이 엄청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레몬을 이용한 화장품, 디퓨져, 캔디 등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많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미 엄청 유명한 포지타노캔디도 이곳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거리를 걷다가 만난 그림하나 이게 포지타노 배경으로 그린걸텐데 이 장면자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 테라스를 찾아보고 싶었지만...
폼페이 투어를 끝내고나면 점심을 먹는 시간입니다 구글 내지도 10일 이탈리아 여행 일정이 필요하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링크 공유 드리겠습니다 ^^ Via Plinio, 137 Via Plinio, 137, 80045 Pompei NA, 이탈리아 Vesuvio 남부투어에 포함된 식당입니다 한국분들의 남부투어에 포함되는 식당이다 보니 직원들이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십니다 토마토 파스타, 마르게리따피자, 그리고 양파새우튀김?같은거 하나랑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이정도면 투어상품에 포함된 식사치고는 정말 괜찮았어요 역시 이탈리아는 음식은 진짜 실패하기 어려운듯!! 하늘이 정말 예쁩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포지타노 페리를 탈 수 있는거 아닌가?!!! 기대를 했지만 가이드가 연락을 해봤더니... 아직 배가 안뜬다고 했답니다 정말ㅠㅠㅠ아쉬워... 식당에서 25분정도를 달려오니 바다가 이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부투어 꿀팁!!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앉으면 이렇게 바다를 이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이쁜곳에서 내려서 볼 수 있고 짧기때문에 꼭 우측에 앉아야만 한다! 는 아닌거 같아요 쏘렌토 해안도로를 따라서는 지도를 찾아보니 뷰포인트가 여러 곳 있더라구요 저희는 그중에 Meta Viewpoint에 내렸습니다 제가 저장해둘때는 Sorrento Viewpoint였는데 어느샌가 Meta Viewpoint로 바뀌었...
로마에서의 이틀차 남부투어를 가는 날입니다 남부투어는 우노트레블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우노트레블을 선택한 이유는!? 아말피 해안 페리를 타기 때문!!! 하지만 이날은 파도가 너무 높아.. 모든 배가 취소되었답니다 ㅠㅠㅠㅠ 휴...... 남부투어는 아말피 해안 배타러 가는건데 말이죠!! 아무튼 남부투어의 첫번째 목적지는 폼페이 입니다 남부투어는 보통 긴 이동거리 때문에 새벽에 출발을 합니다 새벽 6시 50분쯤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폼페이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을 달리게 되는데 중간에 휴게소를 들린답니다 Hotel Ristorante Liolà Saudoni, 1, 03030 Castrocielo FR, 이탈리아 Hotel Ristorante Liolà 작은 호텔이면서 휴게소 보통 한인 남부투어는 모두 이곳에 정차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타고다닌 우노트래블 버스! 규모가 작은 여행사는 벤을 타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 벤은 정말 불편하다고해요!! 저희는 다행히 큰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폼페이 화산폭발로 하루아침에 멸망한 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입장료 18유로 (만18세미만 여권지참시 무료)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산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와 분석에 의해 묻혀 파괴된 고대 로마도시입니다 화산폭발로인해 한순간에 멸망한 곳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정말 잘 보존된 유적지입니다 가이드와 함께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날씨가 아주 정...
로마의 야경투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용 로마 시내 야경 일정의 시작 로마야경명소 성천사성과 나보나광장 주간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에가서 좀 쉬다가 야경구경을 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로... blog.naver.com 판테온의 옆모습을 따라 정면으로 걸어갑니다 라파엘로의 무덤이 있다는 판테온 판테온 앞 광장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어디든지 앉아서 수다를 나누는 사람들 이런모습도 관광지라 가능한건지 원래 유럽사람들은 이런건지 아무튼 이런것두 유럽감성이죠 판테온 앞 광장에도 레스토랑들이 불빛을 이쁘게 밝혀주고 사람들도 역시나 많습니다 작지만 이쁜 광장 판테온은 낮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야경도 워낙 분위기가 있어서 코스에 넣었어요 게다가 나보나광장에서 바로 옆에 붙어있답니다 분수위로 솟아오른 오벨리스크도 로마의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판테온은 로마 제국 시대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그리고 이곳이 가장 유명하죠 신화속에 있는 모습 그대로 가져온듯한 판테온 정말 그시대의 건축기술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집니다 판테온은 내부입장도 가능합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는 무료입장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은 주간 방문했을때 자세하게 좀 공부해서 가져오겠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 시간이나 예약방법을 몰라서 판테온은 내부입장을 못해보고 돌아왔답니다 ㅠㅠ ...
주간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에가서 좀 쉬다가 야경구경을 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로마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타고 성천사성까지 갑니다 성천사성 로마Termini에서 40번, 64번 버스 25분 소요 월요일 휴무 오전 9시 ~ 오후7시 30분 Lungotevere Castello, 50, 00193 Roma RM, 이탈리아 주간시간에는 내부입장도 할 수 있습니다 로마중앙역인 Termini에서 40번, 64번 버스를 타면 근처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성천사성 원래는 로마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만든 무덤이라고 합니다 야경으로도 엄청 유명한 곳이라 야경투어 상품에도 꼭 포함되는 곳이고 가장 먼곳이다 보니 시작점이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낮보다 밤에 한국분들이 훨씬 많이 보였습니다 테베레강을 따라서는 유람선도 떠다닙니다 야경 웨딩사진촬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이쁘게 나올까요 야간에는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외관 야경만 보고 다음 코스로 가봅니다 10분거리에 위치한 나보나광장으로 걸어갑니다 나보나 광장 성천사성에서 도보 10분 Termini에서 64,70번 버스 나보나광장 주변으로는 이쁜 레스토랑들이 가득하답니다 사람도 정말 많고 포폴로광장과는 또다른 멋이 있는 곳이었어요 광장의 정 중앙에 있는 산타녜세 인 아고네 성당도 멋지고 광장 양쪽에 위치한 넵튠분수와, 모로 분수도 엄청 멋...
9월 28일 로마 주간 일정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주간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잠깐 쉬다가 엄마는 호텔에 쉬고 혼자 야경구경을 다녀왔답니다 아무튼 스페인광장을 다녀와서 또하나의 랜드마크 트레비 분수를 향합니다 구글내지도 스페인계단에서 트레비분수로 걸어가는 도중 만난 또하나의 성당 산탄드레아 델레 프라테 성당 Via di Sant'Andrea delle Fratte, 1, 00187 Roma RM, 이탈리아 산탄드레아 델레 프라테 성당 큼직큼직한 관광지는 정해서 다니지만 걸어가다보면 이쁜 성당이 나오는데 저는 왠만하면 그냥 잠깐 들어갔다 나옵니다 조각상이 엄청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모든 성당이 다 비슷하면서도 봐도봐도 또 놀라운 곳이 유럽의 성당인것 같습니다 유명한 성당이든, 별로 안유명한 성당이든 일단 들어가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그림이든 조각이든 벽이든 모두다 아름답습니다 베르니니가 조각한 천사상 두개입니다 "산 로렌초 베르니니" 17세기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조각가의 거장입니다 엄청난 천장화 어느교회를 가던 천장은 무조건 올려다 봐야 하죠 안쪽에는 작은 정원도 있었습니다 벽은 세월이 느껴지지만 정원은 깔끔하게 관리되는 모습이네요 구름은 좀 많은 날씨였지만 하늘은 정말 파랗습니다 요즘 이렇게 파란 하늘 본지가 언제인지 ㅠㅠㅠㅠ 두둥!!! 그리고 보입니다 트레비분수의 뒷모습이 그리고 엄청난 사람들이 말이죠 트레비 분...
반가운 봄비가 내리네요 이로써 벚꽃시즌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엔딩을 맞을 것 같습니다 구글내지도 9월 28일의 로마 주간 일정이 거의다 끝나갑니다 포폴로광장에서 중앙 대로로 쭉 걸어나오면 스페인계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페인광장 로마의 휴일의 배경 Roma Termini 역에서 도보 25분 트레비분수에서 도보 10분 포폴로광장에서 도보 10분 Spagna 역에서 바로 연결 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두면서 스페인 광장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계단인만큼 어마어마한 관광객을 자랑하며 소매치기의 성지라고 들리나 코로나가 막 끝난 시점이라 기분탓인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경찰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베르니니가 만든 배모양 분수입니다 "바르카차 분수" 비록 짜리몽땅하게 나왔지만 인증샷은 필수 계단에 앉은 수많은 사람들 예전엔 계단에서 취식이 가능했으나 수많은 젤라또가 흘러내리면서 계단의 부식이 가속회되면서 이제는 계단에서 젤라또를 먹을 수 없습니다 다들 아실지 모르겠는데 실제 로마의휴일 영화에서도 오드리헵번은 젤라또를 먹는것까지만 딱 엄청 유명한데 젤라또를 계단에 그냥 버리고 떠납니다 ㅋㅋㅋ 계단을 올라가봅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또 안올라가볼 수 없죠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곳은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하기때문에 배경에 사람이 최대한 적게 찍히려면 새벽에 나와야 한다고 해요..ㅎㅎ 계단 정상에 위치...
이탈리아 포스팅... 벚꽃의 습격으로 많이 늦어졌습니다 다시 열심히 달려보죠 ^^ 구글내지도 지도가 점점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윗 지도의 화살표는 모두 도보로 걸어다녔습니다 보르게세 공원을 나오면 포폴로광장으로 금방 갈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로마의 고대 문화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환상적인 날씨 로마의 북쪽을 이어주는 로마 북문 포폴로 문입니다 이곳에서 부터 포로로마노까지 직선길로 쭉 이어집니다 문을 지나오면 바로 눈앞에 나타나는 포폴로 광장!! 진짜 사진에 안담기는 웅장함이 있습니다 문을 딱 지나오는 순간 너무 멋진 모습이 똭!! 나타나 주거든요 광장으로 가기 전 바로 옆에 교회가 하나 있길래 들어가봅니다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오전 8시 30분 ~ 9시 45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15분 오후 4시 ~ 6시 입장료 : 무료 Piazza del Popolo, 00187 Roma RM, 이탈리아 일단 성당과 교회는 문 열려있으면 거의다 들어가봅니다 햇빛도 잠깐 피할 수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구요 그리고 일단 가는곳 모두 너무 멋집니다 1600년대에 베르니니가 복원한 성당이라고 합니다 영어가 아직 짧아서 ㅎㅎ 한참을 보고 있어야 전체를 이해할 수 있어 사진으로 우선 찍어놓지만 다녀와서도 잘 안읽게되는..... 영어 공부는 힘드러요 ㅠㅠㅎㅎ 나무장식이 뒤덮힌 파이프 오르간의 모습도 독특하네요 저기 가운데 있는 그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