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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내지도 이번 포스팅은 세비야의 아름다운 일몰명소 이사벨2세다리입니다 과달키비르강 위로 왼쪽의 트리아나지역과 세비야 중심부를 이어주는 다리에요 1852년에 완공된 역사깊은 다리랍니다 그전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한조각! 🍕Slice of NY Pizza🍕 ⭐구글별점 4.2 (516)⭐ ⏰12시~24시 (금,토 ~25시)⏰ 매장 앞에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자리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다가 가격도 착해요 플레인 치즈 한조각 2.8유로! 피자한조각을 먹고 난 후 강변으로 갑니다 중세느낌 가득한 세비야에도 여기저기 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답니다 스페인의 느낌이 많이 나는 건물들 파리, 런던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스페인 세비야만의 특색이 있는 거리 어느나라도시든 골목을 걷는 재미는 똑같은 것 같습니다 세비야 관광지 중심은 구시가지다보니 길이 좁지만 과달키비르 강변으로 나오면 대로가 바로 있답니다 한강공원 느낌도 살짝 있는듯한 과달키비르 강변 이사벨2세다리를 살짝 건너가보려 했지만 반대쪽에는 특별한게 없어보여서 금방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다리위에서 보는 강변의 모습은 멋지죠? 이사벨2세다리 바로 옆쪽에 있는 🌲Rafael Montesinos Garden🌷 작은 정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나무들과 꽃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이사벨2세다리 영국에서 봤던 다리들보단 훨씬 소박하지만 그래도 이게 또 ...

스페인 남부 여행 중 세비야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 바로 이곳 알카사르를 방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그라나다와 고민을 하다가 공작새가 걸어다니는 알카사르의 모습을 보고 세비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알카사르는 세비야 대성당보다도 더 대기줄이 길기 때문에 정말 예약이 필수입니다 세비야 알카사르 사전 예매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스페인 세비야 감바스 맛집 Pelayo Bar de Tapas 그리고 알카사르 예약방법 세비야 대성당을 다녀와서 점심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PELAYO BAR de TAPAS🍤 구글별... blog.naver.com 오디오가이드 한국어도 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빌리진 않았어요 이거 들으면서 구경하면 더 좋긴 한데... 기억에 안남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눈으로 더 담아가기 위해! 🛕알카사르🛕 🗡왕좌의 게임⚔ 시즌5의 촬영지 💵입장료 성인 14.5유로, 65세 이상 7유로💵 ⏰9시30분 ~ 17시⏰ 이슬람 양식이 바로 느껴지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세비야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곳이죠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과 끝까지 고민하다 선택한만큼 정말 멋진 곳입니다 알카사르는 내부 궁전보다는 정원이 정말 크며 일단 진짜 미로에요... 길이 엄청 복잡해서 무작정 걸어다니다보면 분명 봤던 곳이 또나오고 길을 잃게 됩니다😅😅 알카사르 내부에는 이렇게 직사...

세비야 대성당을 다녀와서 점심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글내지도 🍤PELAYO BAR de TAPAS🍤 구글별점 4.4 (6,480)⭐⭐⭐⭐ ⏰매일 12시 ~ 24시⏰ 구글리뷰 4.4에 리뷰수가 6000개가 넘는 찐 맛집입니다 내부에 황소들의 머리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타파스 바인만큼 와인 종류도 많고 메뉴도 아주 다양합니다 손님들도 거의 가득 차 있는 모습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빵이 세팅되어 있고 역시 유료입니다 하지만 감바스를 주문한다면 빵은 또 안먹을 수 없죠 타파스 메뉴들은 4~4.2유로 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Plate로 주문해도 12유로 정도로 참 괜찮은 가격 19번 Paella (빠에야) - Plate 7.5유로 31번 Garlic Prawns (감바스) - Plate 12유로 46번 Sangria (샹그리아) - Glass 3유로 그리고 메뉴엔 없지만 Draft Beer 4유로 주문했습니다! 유럽인걸 감안하면 메뉴가 빨리나오진 않습니다... 이건 어딜가나 비슷한 것 같아요😅 하지만 또 음료는 빨리나온답니다 보통 유럽사람들은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료를 주문하고 메뉴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메인메뉴를 주문하더라구요 저희도 맥주랑 샹그리아 먼저 주문하고 실제 음식들을 주문했어요 빠에야는 생쌀을 익히지 않고 바로 요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메뉴이기도 해요 그만큼 약간 밥알이 고슬고슬 하답니다 이곳은 빠에야 맛집은...

세비야에 가면 꼭 방문해봐야할 곳 세비야 대성당입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예약을 필수로 하고 가야할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티켓을 구매하는데만 대기줄이 엄청난 곳입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티켓을 예약하지 못하고 세비야에 도착했으면 세비야 대성당 말고 살바도르 성당을 먼저 방문해서 그곳에서 통합 티켓을 구매하면 된답니다👍👍 세비야 대성당 가기 전 살바도르 성당을 가야하는 이유! 세비야 대성당 예매 꿀팁 세비야 여행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숙소에서 아주 가까웠던 살바도르 성당!! 그리... blog.naver.com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세비야 대성당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어요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성당이랍니다!! 역시 그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해요 ⏰운영시간⏰ 월~토 : 11시 ~ 18시 일 : 14시30분 ~ 18시 그림만 봐도 이제 로마 가톨릭 느낌이 조금 나네요 바티칸 대성당에서 볼 수 있었던 머리가 잘린 산 후안 바우티스타의 본듯하면서도 처음보는듯한 예술작품을 보고나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성당 내부로 이어집니다 정말 천장도 엄청 높고 파이프오르간도 엄청 크고!! 크기만으로도 압도되는 대성당 내부랍니다 대성당 내부를 대충 우선 훑어보고 히랄다 탑으로 먼저 올라가보기로 했어요 세비야대성당과 이어진 종탑으로 정상에 오르면 멋진 세비야 전망과 세비야 대...

구글 내지도 세비야 여행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숙소에서 아주 가까웠던 살바도르 성당!! 그리고 세비야 여행을 하면서 살바도르 성당을 선택해야 하는 한가지 이유가 더 있답니다 세비야 대성당 티켓의 경우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 온다면 문제없겠지만 예약 없이 세비야에 도착하셨다면 세비야 대성당 티켓 구매 대기줄을 서야합니다 그럼 대기줄이 엄청엄청 긴 줄을 서야하는데요!! 이때 살바도르 성당을 가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입장료를 구매하더라도 살바도르 성당이 포함된 티켓을 판매한답니다 그래서 세비야 대성당 티켓을 살바도르 성당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바도르 성당의 티켓 구매줄은 정말 거의 없다시피해요!~ 그래서 세비야 대성당 예약을 안하고 오셨다면 살바도르 성당을 먼저 방문해주면 모든게 해결이랍니다😍😍👍 특히!! 세비야 대성당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시간대를 지정해야 하지만, 살바도르 성당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그날은 언제든 입장이 가능한 프리티켓이라 오히려 더 이득인 부분이에요👍👍 🕍살바도르 성당🕍 10시30분 ~ 17시30분 입장료 12유로/인 (세비야대성당,히랄다탑 포함) 살바도르 성당만 입장 시 7유로 원래는 모스크였으나 현재는 바로크 양식의 로마 가톨릭 교회입니다 세비야 대성당 티켓을 대기줄없이 구매한다는 이점으로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내부도 엄청 화려하고 볼만하...

세비야의 첫날일정 마지막은 스페인광장의 야경입니다 구글내지도 낮에도 다녀왔던 스페인광장을 밤에도 다시 가봅니다 스페인광장도 은근 멀기때문에 공유자전거를 다시 빌려서 타고 다녀왔어요 해가지고난 뒤의 세비야거리는 메인 레스토랑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조금은 한산하고 조용한 편입니다 정말 얇은 손톱달이 뜬날 이제는 이사진을 못찍습니다 나의 갤럭시 ㅠㅠㅠ 한산한 거리의 분위기도 참 좋았던 세비야 그래도 메인 거리에있는 레스토랑에는 이렇게 야외자리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맥주한잔 와인한잔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분위기 정말 너무 좋네요 조명이 들어온 세비야 대성당 정말 엄청난 규모에 웅장한 모습 봐도봐도 어마어마합니다 대성당 내부는 내일 들어가보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세비야의 거리 오렌지나무 가로수와 가로등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기분이 진짜 최고에요 스페인 대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스페인대성당 내부까지는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못하고 입구쪽에 세워두고 걸어들어와야 합니다 밤 10시가 넘은시간이다 보니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정말 조용했습니다 낮에 북적북적하고 배도 떠다니고 활기가 넘치던 스페인광장의 야경은 아주 고요하지만 은은하게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스페인광장 바로 반대쪽이 마리아 루이사 공원인데 이 공원을 한번 둘러보지 못한것도 참 아쉽네요 후기를 보면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공원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정말 한명도 ...

세비야 여행중에 꼭 가봐야 하는 일몰명소 세비야에 있지만 전혀 세비야 느낌이 안나지만 그래도 세비야에서 꼭 가야하는 곳 메트로폴 파라솔 입니다 메트로폴 파라솔 예약하기 https://setasdesevilla.com/en/home 한국에서 접속이 안됩니다😥😥 저는 VPN으로 우회해서 접속해서 포스팅하지만 현지에 가셔서 예약하시게 되면 아마 쉽게 접속이 되실꺼에요 세비야에 도착하면 바로 예약을 해줍시다 우선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메인화면에 뜨는 BUY를 클릭해 줍니다 그전에 영어로 표기가 안되어 있다면 우측 상단 언어를 EN으로 바꿔줍시다 그러면 General Admission이 뜹니다 해당 항목을 SELECT 해줍시다 그다음 날짜와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데 메트로폴 파라솔은 일몰쯔음 방문하는게 가장 멋진 세비야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그냥 구글에 "세비야 일몰" 이라고 입력하면 일몰시간이 나오니까 그 시간 30분 전쯤으로 예약하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물론 날씨도 맑아야 겠죠???? 30일, 18시 15분 선택한 후 General admission and discounts 항목을 BUY 해줍시다 그럼 가격 할인에 대한 안내가 나오구요 보통 할인받을 일이 없으니까 General Rate로 선택하면 됩니다 General rate 인원수만큼 선택! 티켓 한장은 15유로입니다 그리고 이름과 주소 폰번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CONTINU...

세비야 관광중에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는 바로바로 츄러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던 츄러스집을 가봅니다 스페인광장을 다녀와서 디저트타임을 가집니다 비가 잠깐잠깐 내리는 세비야 영국에서도 거의 만나지 않았던 비를 세비야에서 만나다니... 날씨는 정말 운에 맡겨야 하나 봅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지나갈때마다 올려다보면 어디서 봐도 멋진 모습이랍니다 오렌지가 주렁주렁달린 가로수 오렌지나무를 우리나라에선 쉽게 보지 못하는데 세비야에서는 그냥 길가다가 만날 수 있는 너무나도 흔한 나무랍니다😄 🥖Kukuchurro🥖 구글별점 4.4 (419) 9시 ~ 13시, 17시 ~ 21시 살바도르 대성당 앞쪽 광장한켠에 위치한 작은 츄로스 매장입니다 쿠쿠츄로 초코딥핑 포함 5유로 이때까지만 해도 츄로스가 조금 비싼걸? 했지만 너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일단 구매합니다 매장은 아주 작지만 앞쪽 광장에 야외자리가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다만 비가 내려서 앉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기계로 반죽을 기름에 그대로 뽑아내서 튀겨낸 다음 이렇게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서 담아주십니다!~ 이게 이렇게 보면 그냥 밀가루 반죽인데... 이게 진짜 엄청 맛있답니다!! 살짝 짭쪼롬하면서도 반죽이 엄청 쫄깃하구 딥핑초코도 적당히 꾸덕해서 짭쪼롬한 츄러스와 찰떡궁합!! 단짠단짠의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크기도 정말 얼굴만한 크기!!! 이게 5유로라면 넘나 혜자 아닌가요 ...

세비야 여행의 빠질 수 없는 관광지 중 한곳 스페인광장으로 갑니다 스페인광장 Plaza de espana 세비야 스페인광장은 1929년에 열린 스페인-아메리카의 박람회장 입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24시간 개방되는 곳으로 야경도 볼만한 곳입니다 건물 앞쪽으로 운하가 쭉 이어져 있어 곤돌라도 탈 수 있습니다 비록 직접 노를 저어야 하지만 이게 또 배경과 더 맞는 감성 아닐까 싶네요 흐린날씨가 정말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너무나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세비야가 전체적으로 북적북적한 곳이 아닌데 이곳 스페인광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항상 몰려드는 곳이랍니다 건물 사이사이로도 다닐 수 있기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한 곳이에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꼽히는 만큼 이런곳을 무료로 24시간 즐길 수 있다는건 우리가 세비야를 가봐야 하는 이유가 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히랄다 탑의 모양을 따온 탑이 양쪽 끝에 우뚝 솟아 있답니다 건물 외벽 가장 낮은곳의 벽을 따라서 스페인 각 지역을 보여주는 지도와 역사에 대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하나하나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갈것만 같네요 수로를 따라 세워져 있는 담장?의 구조도 정말 이쁘답니다 유럽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모습 앞에는 멋진 건물 옆에는 수로 그위에는 작은 보트를 탄 사람들까지 너무 여유롭고 힐링되는 공간입니다 어찌보면 조금 심심할 수 있는 수로에 배들이 떠있으니까 더 이쁘고 분위...

밥먹고 스페인광장으로 바로 포스팅이 넘어갈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중간에 한곳을 더 갔었네요😅😅 🌸Murillo Gardends🌳 제가 방문했던 5월 많은 가로수에 꽃들이 펴서 스페인 광장을 가는길에 지나가면 너무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비야의 가로수는 무려 오렌지나무 길을걷다보면 가로수에 주렁주렁 열려있는 오렌지를 정말 쉽게 볼 수 있어요 골목골목 이쁜 길들이 참 많은 세비야 공원 한쪽에 있었던 엄청나게 큰 나무! 옆에 건장한 남자분과 비교해도 그 크기가 정말 엄마어마했던 나무에요 날씨가 맑았다면 훨씬 더 이뻤을텐데 날씨 좋기로 유명한 세비야를 맑은 하늘을 못보고 온게 너무 아쉽네요 항상 날씨가 좋은만큼 여기저기 식물들이 우거진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어요 근데 건물에 저정도로 피어있으면 벌레나 이런거 괜찮을까요???😅 Murillo Gardens 메인 산책로는 바닥 타일도 이쁘게 놓여져 있었어요 특별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알카사르와 스페인광장 그 사이에 위치해 있어 오가면서 지나가면 좋은 코스랍니다 런던에서는 조금 느낄 수 없었던 여유로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어떤 기념비인지 모르겠지만 스페인 대항해시대를 의미하는 듯한 함선이 중앙에 딱 조각되어 있네요 그리고 멀리서 봤을때 꼭 동백나무인줄 알았던 핑크빛 가득한 정원!! 핑크핑크한 꽃들 사이로 하얀 꽃들도 중간중간 섞여있었습니다 진짜 흐린 날씨가 아쉬웠던 순간 그래도...

본격적인 세비야 일정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라이언 에어를 타고 런던에서 세비야로 날아왔습니다 스페인으로 넘어오면 땅들이 황토색 황토색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2박 세비야 일정을 함께한 호텔은 🏢Basic Hotel Sevilla Catedral🏢 구글별점 4.5 (265) 256,750원 / 2박 (23.05.21~23) 구글지도에 1성급 호텔이라고 되어있지만 정말 룸 컨디션부터 직원분 친절도까지 최고입니다 세면대도 깔끔하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도 나쁘지 않았어요 침대도 푹신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양쪽 모두 콘센트가 있는것도 좋았구요 유럽여행 중 TV볼일은 거의 없다보니 작아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샤워실도 깔끔하고 와이파이나 기본정보들은 체크인할때 듣구요 24시간 리셉션데스크가 운영하는게 아니라 11시 이후에는 현관 비번을 치고 들어와야 합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 1층의 미니바!! 물, 콜라, 쥬스는 물론 쿠키와 커피, 간단한 시리얼까지 무료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밖으로 가지고 나가진 못하더라도 정말 잘 활용했답니다~ 배치된 빵과 쿠키도 맛있더라구요 2박 지내는 동안 조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호텔이라 세비야 호텔로 완전 추천드려요!!! 런던과는 분위기가 달라도 정말 다른 스페인 세비야의 거리~ 점심을 먹기위해 구글링을 하다가 찾은 꼬리찜이 맛있다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Taberna ...

2017년 스페인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만 다녀왔습니다 그때가 8월이라 너무너무 더워 남부는 여행하기 힘들꺼란 걱정 때문이었죠😅🌞 그래서 23년 5월에는 남부를 위주로 루트를 짰습니다 스페인 전체 일정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세비야 네르하 귀국 론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여행의 시작은 세비야 입니다 세비야 1일차 일정 숙소 > Taberna Belmonte > Murillo Gardens > 스페인광장 > Kukuchurro > Heladería Ben & Jerry's Sevilla > Basílica de la Macarena > 메트로폴 파라솔(라스 세타스 데 세비야) > 스페인 광장(야경) 구글 내지도 런던에서 세비야로 넘어와서 본격적인 세비야 일정을 시작합니다 🏢Basic Hotel Sevilla Catedral🏢 256,750 / 2박 영국에서는 숙박비가 정말 비쌌는데 스페인으로 넘어오니 가장 먼저 체감되는 물가차이가 숙소비였습니다 예약할때부터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중에 선택된 호텔로 아주 만족했던 곳입니다 점심부터 먹고 시작했던 세비야 여행 🍖Taberna Belmonte🍤 매일 12시 ~ 24시 구글별점 4.2 (2399) 소꼬리찜과 감바스가 넘나 맛있었던 곳 사실 스페인 식당은 구글별점 대충보고 찾아가면 왠만해선 다 맛있습...

드디어드디어드디어 스페인 포스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페인의 첫번째 도시는 세비야! https://travelweatherguides.com/ 세비야의 여름은 엄청나게 덥기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비가 가장 적게오고 습도가 낮아 우리나라같이 약간 후덥지근한 느낌은 없다고 해요 세비야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4월~5월, 10월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세비야 공항에 도착하면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대부분 세비야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분들은 EA버스를 타고 간답니다!! 공항이 크지않기 때문에 버스타는 곳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요렇게 생긴 EA버스!!! 성인1명에 4유로로 가격도 착합니다 첫번째 버스는 딱 도착했을 때 출발해버려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사이 대기줄이 엄청 늘어났네요~ 버스를 탑승하면 짐칸에 캐리어를 둘 수 있구요 자리를 잡고 떠나봅니다 흠.. 설명할 만한 사진이 없네요😂 저희는 일단 숙소에 체크인도 하고 짐도 둬야하니 숙소를 찍고 구글지도로 검색해봅니다 구글지도가 없던 시절에는 해외여행을 어떻게 했을까 정말 구글지도로 안되는게 없습니다 다만 정류장 정보가 다소 다를 수 있기때문에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게 좋답니다 버스 정류장이 표기된 팜플릿을 들고 탑니다 버스 티켓 파는곳에 비치되어 있어요 모든 정류장이 다 나오는건 아니라 주요 정류장만 적혀있는 듯 합니다 저희는 Paseo Colon 바로 앞 정류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