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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소식이 있었지만 무조건 고 아주 시원하게 라운드 럭키가이 명절 바로 직전 부산출장이 잡혀 부랴부랴 준비하고 부산으로 달려 갑니다. 동반자와 새벽에 부산에서 만나 통영 동원로얄cc 1시30분 달려 도착 태풍소식에 살짝 걱정 했지만 날씨요정 럭키가이 아주 시원하게 첫 통영골프장에서 골린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 옵니다. 새벽 첫 KTX를 타기위해 광명역 주차요금도 저렴하고 돌아오는 날 가산동 미팅이 있어 광명역에서 출발 부산에서 통영까지 1시간30분을 열심히 달려 옵니다 동반자 덕분에 아주 편하게 이동 바닷가에 왔으니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먹는 럭키가이 생애 첫 통영골프장 서울에서 1박2일로 많이오는 골프장이라고 하는데 럭키가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독은 기본 수도권에서 보지 못하는 소독기 지나기면 아주 시원하게 쏴줍니다 동원로얄cc 클럽하우스 넓직하니 시원시워너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샤워시설은 사용X 옷만 살짝 갈아입고 나옵니다 레스토랑과 프로샵도 아주 잘 되어 있는 동원로얄cc 그냥 통영에 오니 기부좋은 럭키가이 날씨는 흐릿흐릿 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골프장이라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골린이와 동반 라운드라 블루티 X 화이트티에서 플레이 살짝 골프장을 더 느끼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 입니다 ㅎㅎ 멋진 티샷을 준비하는 동반자 골린이 자꾸 티박스로 올라가는 모습 동원로얄cc 2홀 정도 돌아보니 만만한 구장은 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