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명언 | 한줄 명언 | 교사 교육자를 위한 문장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안녕하세요. 루나고북픽입니다. 얼마 전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 있었는데요. 학생에게 폭행당하는 교사 학부모에게 고소당하는 교사 잇따라 교권 추락을 우려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네요. 세상에 쉬운 직업이 없겠지만 교사도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란 생각이 드네요. 파커 J.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는 교사의 자아정체성은 무엇인가 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교사의 내면 풍경을 조명한 교육 에세이입니다. 가르침의 희망과 용기, 열정을 불러일으킬 교육 명언을 모아보았습니다. 1️⃣ 훌륭한 가르침은 교사의 정체성과 성실성에서 나오며 하나의 테크닉으로 격하되지 않는다. 2️⃣ 가르침의 용기는 마음이 수용 한도보다 더 수용하도록 요구 당하는 순간에도 마음을 열어 놓는 용기이다. 3️⃣ 교육자들이 느끼는 고통은 사회적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가까운데, 우리의 내적인 진실, 우리를 교직으로 인도한 정열, 모든 훌륭한 일의 원천인 마음과 단절되었기 때문에 느끼는 고통이다. 4️⃣ 진정한 소명의식은 ‘내면의 교사 teacher within’의 목소리에서 나온다. 이 목소리는 나에게 나의 진정한 자아를 존중하라고 말한다. 5️⃣ 교사로서의 재능은 결국 학생들과 함께 춤출 수 있는 능력,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가르치고 배우는 상황을 공동 창조하는 능력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