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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기후 위기는 인류 생존 문제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내 꿈입니다. 타일러 라쉬 방송인 타일러가 환경 오염, 기후 위기에 대해 사회와 우리의 행동을 촉구하는 용기 있는 목소리를 담은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리뷰입니다. ✨✨✨✨ 환경 문제의 핵심은 경제 활동으로 인해 유발된 환경 오염과 그것이 회복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고려 되지 않았다는 것. 즉, '값'이 반영되지 않은 '가격의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커피 한 잔과 기후 위기의 관계 ( ✋˙࿁˙ ) "더블샷 바날라라떼" 얻은 것, 그리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요? 얻은 것 잃은 것 카페인을 섭취했기 때문에 업무효율이 올라간 것, 동료들과 커피를 사 마시고 수다를 떨면서 집단적 소속감이 축적된 것, 그리고 ‘나는 그냥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다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경제적 자신감이 충전된 것이다. 더블샷 바닐라라떼에 들어간 설탕이 건강에 미친 악영향, 커피 원두 확대 생산으로는 바뀐 공기 질과 토양이나 그 지역의 동물 생태계에는 미친 영향, 커피를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온실가스 등이다. 지구 평균 온도가 6℃ 올라가면 생물 중 95%가 사라진다. IPCC가 2018년 채택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기온은 10년에 0.2℃씩 증가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2030~205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