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평창에 대한 포스팅은 끝났지만 오늘은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켄싱턴 평창에 대해 추가 포스팅을 해볼까한다 원래 처음부터 계획한 건 아니고 동그리랑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싶고 바람도 쐴 겸 양떼목장을 다녀오려 했었다 근데 우린 아직 유모차가 필요하고,, 양떼목장에 유모차를 밀고 올라가거나 동그리를 안고 올라갈 생각을하니 그저 아찔 😵😵 그래서 주변에 켄싱턴도 괜찮다는 언니의 조언에 따라 한번 가보기로 했다 우리처럼 유모차가 있는 집이라면 슬쩍 들러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 *포스팅 list 1.평창 휘닉스 파크 블루동 - 스카이 스위트 룸 후기 (완료) 2. 부대시설 - 온도 조식, 와인 마리아주, 블루 캐니언(워터파크) 모래놀이 등 3. 관광 곤돌라 4. 켄싱턴 평창 - 애니멀 팜 등 (휘닉스 평창과 차로 30분 거리) │ 이번 평창 여행 포스팅 시리즈의 끝 사실 출발하는 날 먹었던 휘닉스 앞 버거집도 맛있어서 포스팅하려고 준비해두긴 했다 😚🫧🩵 켄싱턴 평창에는 잘 꾸며진 미로정원도 있지만 앞에 이런 넓은 잔디도 있어서 편안하고 예쁜 분위기였다 BBQ 프로그램도 있었고 곳곳에 풍경이 참 예뻤던 곳 💚 한번 둘러본거라 투숙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이 공간의 느낌이 좋아서 담엔 꼭 투숙하러 오기로 했다 켄싱턴 평창 애니멀팜 염소, 사슴 두마리, 양, 토끼 애니멀팜은 리조트 한켠에 있는 작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