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거실 베란다 폴딩도어 인테리어 어제 새벽부터 밤까지 강원도 출장길 혼자 운전하고 다녀왔더니 넘 피곤해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했는데요. 산뷰가 멋진 우리 집 폴딩도어 활짝~ 걷어주고 거실에서 쉬다가 구축 아파트에 폴딩도어 인테리어는 진짜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집에 이사 와서 정말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았는데요. 인테리어를 못 하고 바로 입주해서 하나하나 고치면서 다양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이게 아마 5년 전 우리 집 거실 사진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때 거실 인테리어로 베란다 폴딩도어 시공하고 첫 봄을 맞이하면서 햇살이 너무 좋아 폴딩도어 활짝 걷어주고 광합성 했던 걸로 기억해요. ' 저희 집은 25년 지난 34평 구축 아파트인데 거실과 베란다 사이 내력벽이 있다 보니 확장을 한다고 해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그런 구조였어요. 베란다 너머로는 산이 있어 겨울에는 넘 추운 것도 문제라 베란다 확장 대신 폴딩도어를 시공했었죠. 겨울에 폴딩도어를 모두 닫아주면 단열효과가 좋아서 어린 조카가 놀러 와도 맘껏 놀 수 있어 좋아요. 폴딩도어 시공하면 춥다는 말은 진짜 옛말이잖아요. 제가 5년 폴딩도어 시공하고 살아보니 단열효과 좋고 공간 효율성 좋은 거 더욱 잘 알겠더라구요. 베란다를 확장했으면 겨울엔 춥고, 여름에 덥고 그리고 결로 문제로 오히려 더 골치가 아팠을 것 같아요. 주변에 구축 아파트 베란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