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탯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신생아탯줄은 보통 생후 7~14일 이내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늦게 떨어지는 경우 감염의 여지가 있으니 꼭 병원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린이는 생후 18일이 되어서야 제대가 탈락되었어요!! 밍듀는 출산 후 7일 입원했고 조리원은 안갔어요!! 때문에 린이 탯줄을 직접 관리해야 했고, 처음이라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었어요ㅠㅠ 우선 신생아탯줄 관리에 대해 간단히 요약할게요. 실제로 린쓰 탯줄때문에 병원 찾아다니면서 정리해본 내용들이에요! 신생아탯줄 배꼽소독 하는 방법 1. 목욕하며 불은 탯줄을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살짝 닦아낸다. 2. 알콜볼로 탯줄과 배꼽의 경계에 알콜이 잘 묻게 꼼꼼히 닦아낸다. (닦아낸다는 느낌으로 살살 ) 3. 알콜볼에 스며있는 알콜이 탯줄과 배꼽사이에 충분히 스며들게 소독한다. (적신다는 느낌으로) 4. 알콜이 다 날아갈 때까지 부채질을 해준다. (옷은 배꼽만 보이게한다. 추우니까!) 5. 물기가 잘 날아가도록 일정시간 배꼽에 공기가 잘 통하게 해준다. 소독 후 말리기 이게 가장 어려웠어요. 병원마다 가서 물어봤고, 공통적인 답변은 입으로 불지 말 것. 손부채질이나 부채질을 할 것. 소독 후 배냇저고리를 열어 잘 말릴 것. 이었습니다. 입으로 후~후~ 불게되면 입에서 튀는 침방울이나 세균이 환부에 침투해 2차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래요!! 이제 린쓰의 탯줄을 관리하면서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