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7개월아기 후리가케로 유아식 식단 간단하고 맛있게 한 입 뚝딱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 by MingDue 자기 주관이 뚜렷해 지기 시작하니까 호불호도 명확해지고 먹기 싫은건 의도적으로 안 먹는 17개월아기 김린쓰님. 요즘 밥 먹다 말고 '안먹어'를 시전할 때마다 "마법의 솔솔가루"로 반격하고 있다.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 일명 아기 후리가케 솔뿌레~ 점점 더워지면서 입맛도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지 아기 후리가케 솔솔~ 뿌려서 매일 잘도 드신다. 김자반/해물/야채 3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일 수 있다. 아침엔 간단하게 계란후라이에 밥으로 자주 떼우게 되는데, 린쓰는 계란후라이만 후딱 먹고~~ 밥을 주섬주섬 먹다가 안먹어!! 를 온 몸으로 표현한다. 요럴 때 솔뿌레 톡톡 뿌려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먹기 시작하는게 너무 신기하다. 도대체! 뭐 때문에!? 린쓰를 밥 먹게 했을까? 해물 : 건조된 멸치와 재료들이 잘 보인다.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에 있는 작은 쌀과자 같은게 들어있는데 요걸 집중적으로 먹으면서 밥도 같이 먹더라. 씹으면 바삭바삭 오도독 씹히는게 재밌나보다. 솔뿌레로 주먹밥이나 볶음밥을 만들어서 한 입에 쏙쏙 넣어주면 한끼 식사도 금방 뚝딱! 요즘 효자노릇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늘도 간단히 점심으로 만든 유아식 식단! 소고기 불고기와 주먹밥 만들기!! 요즘 불고기를 만들 때 아기 버터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