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안녕하세요 행복ing입니다 대구 남구와 수성구 그리고 달서구를 걸쳐있는 앞산은 대구 시민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은 곳으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탁 트인 조망이 낮과 밤의 매력이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오늘은 대구 앞산 등산로를 소개함과 동시에 정상에서 일몰을 하산하며 앞산 전망대에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등산코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산행일자 : 2024년 6월 14일 대구 앞산 등산로 정상에서 일몰 전망대에서 야경 위치정보 ▼ 주차장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492-13 앞산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산227-2 앞산전망대(비파산전망대) 카페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54 주차장 : 안지랑골 공영주차장(무료) 총거리 : 6.4km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난이도 : 초, 중급 대구 앞산은 집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자주 등산하는 곳인데요. 일과를 마치고 앞산 일몰과 야경을 담아보고 싶어 등산을 하고 왔어요. 대구 앞산 등산로 일몰과 야경 대구 앞산 등산로는 여러 곳이 있지만 전 항상 이곳 안지랑골 주차장을 출발하여 등산을 하는데요. 이제는 정말 등산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했어요. 주차장을 시작으로 포장된 길 따라 쭉~ 올라가면 되는데 산길이 좋다는 분들은 좌측으로 올라가면 안일사를 지나 만나는 길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올라가는 길은 대부분 그늘 구간이라 좋더라고요...
29#대구앞산전망대 #앞산전망대 안녕하세요 행복ing입니다. 대구에서도 멋진 도시 뷰를 볼 수 있는 앞산 전망대가 2021년 6월부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드디어 개통하여 둘러보고 왔어요. 일단 앞산 전망대 가는 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고 또 한 가지는 등산로를 이용해 오르는 방법이 있는데 전 등산도 할 겸 해서 등산로를 이용했어요. 날씨가 흐려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두워지면서 형형색색 빛나는 도시의 불빛들을 바라보니 마음속 편안함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어요. 가끔 생각이 많아질 때 방문하면 좋더라고요. 여행일자 : 2022년 11월 12일 대구 앞산 전망대는 전국 8대 야경 명소로 유명해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도시 뷰와 야경을 보기 위해 찾을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대구 앞산 전망대 정보 주차장 : 무료/유료(공영주차장 이용) 입장료 : 등산로(무료), 케이블카(유료) 이용시간 : 앞산 전망대 상시 대구 앞산 전망대 공사 끝 새 단장한 모습 둘러보기 위치정보 ↓ 앞산공원전망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산227-4 지도상 위치는 케이블카에서 내린 곳이지만 앞산 전망대를 제대로 보시려면 케이블카에서 내려 아래쪽으로 약 100m 정도 도보로 이동을 해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대구 먼진 도시 뷰 야경을 볼 수 있어요. ◐대구 앞산 전망대◑ 저는 안지랑 삼거리에서 등산로...
32#대구앞산등산로 #대구앞산전망대 #앞산왕굴 안녕하세요 인플도전입니다. 지난주말 와이프랑 오랜만에 등산을 다녀왔어요. 대구 앞산 등산로 중에 저희는 안지랑삼거림 → 안일사 → 돌탑 → 대덕산성 → 앞산정상 → 왕굴로 이어지는 코스를 돌고 내려왔어요. 대구 앞산은 저희 집에서도 가깝고해서 자주 등산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정상에 오르면 멋진 도시뷰가 너무 좋아서 자주 올라오곤해요. 대구 앞산 등산로 안지랑삼거리부터 전망대 그리고 왕굴코스 위치정보 ↓ 안지랑고가교삼거리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산227-2 등산을 할때는 정말 너무 힘들고 특히 지금처럼 날이 따뜻한 때는 처음 산을 오르기가 막막한건 부정할 수 없잖아요? 하지만 막상 정상에 도달하면 그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백지가 되는 기분 다들 아시죠? 주차를 하고 앞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는데 이날은 와이프가 포장되어있는 곳으로 가자고해서 이길로 올라가는데 가는 길가에 푸릇푸릇 이제 갓 돋아나는 잎이너무 이쁘더라고요. 가는도중 새 한마리가 입에 풀인지 이끼인지 잔뜩물고 잠시 나뭇가지에서 쉬고 있더군요. 아마 둥지를 지을 재료를 물고가다 힘들어 잠시 쉬고 있는듯했어요. 가까이 못가고 줌으로 찍었더니 흐릿하게 나왔네요. 생각보다 가파른 곳이라 올라오면서 조금은 힘이 들었어요. 전 산길이 더 좋은데 말이죠. 태조왕건이 머물러 편안하게 쉬고갔다하여 안...
